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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이런 공포영화는 처음이다! 시사회 반응폭발!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by 22세기소녀 2007.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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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지 않는 30일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이런 공포 영화는 처음이다!!
영화의 잔인함으로 온라인 배너 광고까지 심의 반려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의 시사회 반응이 뜨겁다. 높은 네이버 검색 순위를 통해 입증된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인기가 시사회의 폭발적인 반응이 더해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특히 온라인 배너 광고가 심의에 반려될 정도로 공포와 잔인함이 이전 공포영화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수위이기에 더욱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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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2시간, 눈을 뗄 수 없는 잔인함의 절정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는 겨울이면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도시 ‘배로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습격자들이 나타나면서 생존자들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담은 영화다. 특히 습격자들이 배로우 도시 사람들의 목을 물어뜯고 기다란 손톱으로 살점을 뜯어내며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들로 이미 미국에서는 할로윈 시기에 다른 공포영화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얼마 전 국내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와 일반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 역시 ‘사운드가 너무 무서워서 귀를 막고 봤다’, ‘극장에서 히터를 따뜻하게 틀어줬는데도 너무 추웠다’, ‘너무 잔인해서 절로 비명소리가 나왔다’고 평가하며 영화를 보는 내내 공포로 가득찬 시간을 보냈다. 이런 폭발적인 시사회 반응 때문에 공포영화를 즐겨보는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2008년 꼭 봐야 하는 공포영화’로 소문이 났고, 일반 관객들 사이에서도 ‘너무 무서워 눈을 감고 싶지만 스토리가 스릴 넘쳐서 눈을 뗄 수 없는 영화’로 평가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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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시사회장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풍경!!

특히 얼마 전부터 시작된 일반 시사회 현장에서 영화의 잔인함 때문에 볼 수 있는 이색 풍경들이 속속 보여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더하고 있다. 이색 풍경 첫번째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의 시사회에 참석한 커플들의 닭살 행각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서로의 눈을 가려주고 끔찍한 장면이 나오면 서로에게 안기는 등 영화를 보는 내내 친밀한 스킨쉽이 끊이지 않는다. 두 번째는 극장 대기실에 나와 홀로 공포의 열기를 식히는 여자 관객들이 눈에 뛴다는 것이다. 커플로 와서 영화의 잔인함, 공포를 참지 못하고 극장에서 잠깐 나와 세차게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는 여자 관객과 여자친구가 밖에 나가도 영화의 순간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는 남자관객은 홀로 남아 영화를 관람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여자 관객도 금세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영화를 관람하러 들어가는 상황이 벌어져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의 공포 수위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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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 놀란 가슴, 포스터 보고 더 깜짝 놀란 관객들!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시사회의 2시간이 지나고,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과 공포로 지쳤던 관객들은 극장 문을 나서면서 다시 한번 깜짝 놀라게 된다. 바로 극장 앞에 붙어있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의 포스터를 보게 되었기 때문. 포스터를 스치듯이 보면 주인공 조쉬하트넷의 얼굴에 검정 먹물이 튄 듯한 형상이 영화를 보고 나서 보면 영화를 보는 내내 괴롭혔던 습격자의 모습으로 눈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습격자의 모습을 숨겨놓고 거기에 영화의 스타일리쉬함을 그대로 담아내어 공개 당시 주목을 끌었던 포스터였다. 그동안 자세히 포스터를 보지 않았던 관객들이 영화관람 후 포스터 속 습격자를 찾아내며 다시 한번 영화의 공포를 되새김질하게 하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만의 스페셜 포스터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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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감 조성 이유로 온라인 배너 광고 두차례 심의 반려!
일반시사회와 포스터를 통해 영화의 잔인함에 대한 소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면서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는 개봉을 앞두고 진행중인 온라인 배너 광고가 2번이나 심의 반려되었다. 습격자의 얼굴들이 삽입되어 공포감을 조성한다는 이유로 반려된 온라인 배너광고는 결국 습격자들의 얼굴을 뒷모습으로 교체해 심의 통과가 될 수 있었다. 이에 ‘도대체 얼마나 습격자들의 모습이 끔찍하길래 심의가 반려되나’하는 궁금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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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꼭 봐야 할 단 하나의 공포영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30일 동안 지속되는 밤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루고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해 겨울에 보면 더욱 실감나는 추위와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는 <스파이더맨>를 연출한 샘레이미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스릴러 대작이다. 2008년 1월 10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18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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