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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뜨거운것이 좋아> 김민희 VS 손예진 동갑내기 여배우 대격돌!

by 22세기소녀 2007.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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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애도, 그것도

<뜨거운것이 좋아>

무대뽀 girl 김민희 vs 팜므파탈 손예진 

동갑내기 여배우 스크린 격돌!

 

영화 <싱글즈> 권칠인 감독의 신작 <뜨거운것이 좋아>(제작/배급/제공 : 시네마서비스 | 감독 : 권칠인 | 주연 : 이미숙, 김민희, 안소희, 김성수, 김흥수, 윤희석, 김범)에서 좌충우돌 무대뽀 girl 아미로 변신한 김민희와 <무방비도시>에서 팜므파탈 백장미로 변신한 손예진. 스타일이 전혀 다른 두 한국영화 기대작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뒤엎는 변신을 한 여주인공들이 마침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이력을 가진 82년 동갑내기 여배우들로 2008년 상반기 가장 흥미로운 여배우 격돌을 예감케 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에서

공감백배! 좌충우돌 무대뽀 girl로 변신한 김민희!

걸어다니는 화보, 패셔니스타, 차갑고 도도할 것 같은 이미지의 김민희가 <뜨거운것이 좋아>아미역을 통해 이제껏 보여주지 못했던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대충 걸쳐입은 옷, 헐렁하게 묶은 머리, 담배를 입에 물고 아무렇지 않게 욕을 내뱉는 27살 시나리오 작가로 변신한 김민희는 20대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뜻대로 되지 않는 일과 뜨겁게 성공하고 싶은 마음, 올드 보이프렌드와 새로 만난 퍼펙트한 소개팅남 사이에서 고민하는 2007년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리얼하고 생생한 캐릭터 아미를 완성시켰다. 이미 예고편과 김민희 X-파일을 통해 공개된 김민희는 툭하면 좌절하고, 한없이 실수하고, 고민하다 술주정도 부려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뜨겁게 자신의 삶을 살고 싶어하는 좌충우돌 무대뽀 GIRL ‘아미그 자체였다. 김민희의 이런 파격적인 변신은 영화 <뜨거운것이 좋아>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로 기대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청순가련, 멜로영화의 귀재에서

기업형 소매치지 조직의 팜므파탈 리더, 백장미로 변신한 손예진.

특유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그 동안 멜로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손예진은 리얼소매치기 범죄액션 <무방비도시>에서 그 동안 한국영화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팜므파탈로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진한 아이라인과 검은색 매니큐어, 섹시한 의상과 차가운 눈빛의 손예진은 기존의 따뜻하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완전히 탈피하며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연기변신에 대한 호기심과 그녀가 만들어내는 백장미에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민희와 손예진은 둘 다 모델로 데뷔해 배우활동을 하고있는 경력 10년 차가 다 되어가는 동갑내기 여배우로 2008 1, 전혀 다른 매력의 영화로 스크린에서 격돌한다. 이미지는 전혀 다르지만 김민희가 드라마 굿바이 솔로로 연기력을 검증 받으며 주목을 받고 손예진이 드라마 연애시대로 성숙한 연기로 인정을 받은 이력도 비슷한 이 두 여배우는 올 해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을 설레이게 할 예정이다.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에서 마치 나같고, 내 주변의 친구들 같고, 내 동생같이,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생생하고 리얼한 캐릭터로 공감백배 캐릭터로 변신한 김민희와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차갑고 섹시한 팜므파탈로 변신한 손예진. 같은 나이, 비슷한 경력의 두 여배우가 만들어내는 전혀 다른 의미의 파격변신은 1, 가장 HOT한 이슈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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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월 17일, Coming Hot!

영화 <뜨거운것이 좋아>는 누구보다 뜨겁게 살고 싶은 세 여자의 들키지 말아야 할 속마음을 솔직하고 꾸밈없이 담아낸 이야기로 <싱글즈>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권칠인 감독의 신작. 권칠인 감독은 세 여주인공을 통해 여자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감각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이미숙, 김민희, 안소희뿐만 아니라 김성수, 김흥수, 윤희석, 김범까지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최고의 기대작 <뜨거운 것이 좋아>는 2008년 1월 17일, 가장 뜨겁게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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