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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대한이,민국씨> 성숙한 매력녀로 변신한 최정원!

by 22세기소녀 200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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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민국씨>

당당하고 성숙한 매력녀 지은으로 변신한 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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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자란 바보계의 로맨티스트 대한과 2% 넘치는 바보계의 욕심쟁이 민국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영화 <대한이, 민국씨>( 제공/배급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I 제작 : 퍼니필름 I 감독 : 최진원 I 주연 : 최성국, 공형진, 최정원)의 홍일점 최정원이 ‘지은’역을 맡아 씩씩하고 성숙한 매력녀로 돌아온다. 

애교만점 ‘미칠’이는 잊어라!
당당하고 씩씩한! 올 봄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 ‘지은’으로 돌아온 최정원!

유부남 아저씨의 능청스런 수작에 “걸리적 거리는 인간들 싹 정리되면 그 때 말씀하세요.” 라며 당차게 남자를 꺽는 지은은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씩씩한 캐릭터다.
“꽃등심~”을 외치며 매력만점 상큼미소로 수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최정원이 여전히 사랑스럽지만 한층 당당하고, 성숙해진 ‘지은’ 역으로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관객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모두가 ‘바보’라고 여기는 대한과 민국을 진심으로 아껴주는 그들의 베스트 프렌드이면서 대한(최성국)의 마음을 완벽하게 훔쳐가는 매력녀 ‘지은’. 어렸을 적 헤어진 엄마를 그리워하지만 밝고 씩씩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지은은 환한 미소 뒤에 여린 내면을 지닌 여배우 최정원이 맡아 한층 매력적인 캐릭터로 완성될 수 있었다. 최정원은 “내가 3일에 한 번씩 머리감으러 오라 했지? 냄새나잖아!”라며 대한과 민국에게 툴툴 거리면서도 정성스럽게 머리를 감겨주는 엄마 같은 모습, 사고뭉치 대한과 민국을 위해 그들이 일하는 세차장에 찾아가서 “사장님이 이해해주세요” 라며 가족같이 챙겨주는 모습의 지은은 대한과 민국에게는 수호천사 같은 캐릭터. 때묻지 않은 최정원의 새하얀 이미지는 대한과 민국에게 때론 누나 같고, 때론 엄마 같고, 가끔은 천사 같은 소중한 존재 ‘지은’에 대해 공감하게 만든다. 또한 대한의 영원한 로망인 지은은 대한을 군대에 보내는 장본인이기도 하다. 대한이 미용실에 있을 때 마침 머리하러 온 군인에게 “군인이 일등신랑감이잖아요. 저라도 군인이라면 바로 시집가겠어요.”라는 예의상 멘트로 대한의 맹목적인 군대가기 프로젝트를 발동시킨 역할을 톡톡히 하며 웃음의 원천을 제공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2008년이 가장 기대되는 스크린의 유망주, 최정원!
아픔을 가졌으면서도 꿋꿋하고 당당하게 인생을 살아가며 대한과 민국의 사랑을 듬뿍 받는 성숙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지은에 대한 배우 최정원의 애정도 남다르다. <대한이, 민국씨>로 스크린 첫 주연을 맡은 최정원은 현장의 수호천사 역할을 자청하기도. 한 겨울 촬영에도 스탭들을 먼저 챙겨주고 자신의 촬영이 없는 날에도 현장을 찾아와 꼼꼼히 최성국과 공형진의 연기를 모니터한 최정원은 현장에서도 사랑스러운 홍일점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어렸을 적부터 미용사가 되고 싶어한 조그만 미용실의 헤어디자이너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실제로 헤어 디자이너에게 교습을 받았다. 완벽을 추구하기 위해 현장에서도 스탭들의 헤어를 만져준다며 '현장의 가위손'으로 불리며 거의 모든 현장 스탭의 헤어를 손수 디자인(?)했다는 후문은 그녀의 아낌없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지은’ 역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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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코믹히어로 최성국, 공형진의 사상 최강 엉뚱 바보 커플로의 변신과 그들의 연기조화가 만들어 내는 관객의 허를 찌르는 코믹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2008년 상반기 코믹기대작. 세상에 없던, 줏대있고 똑똑한 바보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예측불가의 유쾌하고 신선한 코믹 에피소드들로 무장한 <대한이, 민국씨>는 현재 막바지 후반작업 중이며 오는 2008년 2월 14일, 즐겁고 유쾌한 웃음제조 캐릭터들의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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