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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어톤먼트> 슬프도록 아름다운 로맨스로 돌아온 키이라 나이틀리!

by 22세기소녀 2008.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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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작품상, 음악상 수상

BAFTA 14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아카데미 작품상 비롯 7개 부문 노미네이트

<어톤먼트(Atonement) >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 키이라 나이틀리!!

가슴 아픈 운명적 로맨스로 섬세한 열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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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골든글로브 드라마부문 작품상과 음악상 수상과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포함 7개부문 노미네이트를 기록한 <어톤먼트>(수입/배급 UPI코리아)는 사랑을 확인한 순간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전쟁터로 떠날 수 밖에 없었던 남자와 평생 그를 기다리는 여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섬세하고도 거대한 스케일로 그려낸 슬프도록 아름다운 로맨스. <러브 액츄얼리>, <캐리비안의 해적>, <오만과 편견> 등 기존 영화들에서 상큼하고 통통튀는 발랄함을 선보여 왔던 키이라 나이틀리가 2008년 가슴 아픈 운명적 러브 스토리 <어톤먼트>를 통해 여성미 물씬 풍기는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국내 영화 팬들을 찾아온다.

운명적 사랑에 빠진 여인의 깊이 있는 내면 연기 선보이며 성숙미 발산!!
<오만과 편견>에 이어 <어톤먼트>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두번째로 노미네이트 되며 영국 최고의 여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키이라 나이틀리는 <어톤먼트>에서 단 한번의 운명적 사랑과 이후 가슴 아픈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 여인의 복잡하고 섬세한 심리를 깊이 있는 연기로 표현해내며‘키이라 나이틀리 최고의 연기’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어톤먼트>에서 그녀가 맡은 ‘세실리아’역할은 영국 상류층 특유의 도도함과 유약함을 지닌 인물로,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온 가정부의 아들 로비(제임스 맥어보이)를 향한 사랑을 깨닫는 순간,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솔직한 캐릭터인 동시에, 상상력이 풍부한 동생의 거짓말로 인해 이별을 겪은 후,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지키며 남자를 기다리는 애절한 모습을 보이는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전쟁 속으로 로비를 떠나보내며 그를 붙잡으며 애틋한 목소리로‘사랑해. 내게 돌아와(I love you, Come back to me)’라고 속삭이는 장면에서 키이라 나이틀리는 사랑과 이별, 믿음과 아픔, 후회와 기다림 등 다양한 감정을 깊이있는 표정으로 연기하며 영화를 보는 이들에게 가슴 아린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지난 1월 13일(미국 현지 시간) 타임이 선정한 ‘가장 멋진 영화 속 의상 10벌’에 키이라 나이틀리가 <어톤먼트>에서 입은 초록색 드레스가 캐릭터의 복잡한 심경을 잘 표현해 주는 의상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는데, 영화 속 이 드레스를 입은 키이라 나이틀리의 모습은 이전 영화들에서 보여지던 소녀의 이미지를 말끔히 지울 만큼, 섹시하고 성숙한 여인으로의 그녀의 이미지를 깊이 각인시켜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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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발랄 매력에서 연기력 겸비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 당대 최고 여배우로 도약!!
키이라 나이틀리는 2002년 <슈팅 라이크 베컴>에서 보이쉬한 매력을 선보이며 런던 비평가 협회 신인상을 수상,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은데 이어 <러브 액츄얼리>를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헐리우드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 하였다. 이후 <킹아더>, <캐리비안의 해적>, <오만과 편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넘나들며 23살이라는 젊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폭넓은 연기세계를 펼치고 있다. 미모와 연기력을 모두 겸비한 여배우로 성장한 키이라 나이틀리는 <어톤먼트>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실된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낼 것이다.

최근 발표된 영국 아카데미(BAFTA)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14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됨과 동시에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까지 유력시 되고있는 <어톤먼트>는 2008년 2월 21일 개봉과 함께, 슬프도록 아름다운 로맨스를 전달하며 국내 영화팬들의 가슴에 안타까운 사랑의 여운을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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