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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주걸륜, 짧지만 뜨거웠던 발렌타인전야!!

by 22세기소녀 2008.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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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 덩크>의 주걸륜, 짧지만 뜨거웠던 1박 2일



‘중화권의 소황제(小皇帝)’라 불리는 최고 인기 가수 겸 배우인 주걸륜.

불과 한 달 전, 자신이 연출하고 주연했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개봉과 관련하여 한국을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쿵푸 덩크>의 한국 개봉을 위해 기꺼이 다시 내한했다. 2월 16일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일본에서 서울로 입국한 주걸륜은 1박 2일의 짧은 체류 시간동안 많은 인터뷰와 팬미팅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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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언론시사회 현장

13일 오후 서울에 도착한 주걸륜은 그의 팬들을 위한 <쿵푸 덩크> 시사회장을 방문하여 팬들과 영화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팬들은 주걸륜의 신곡 <첨첨적(甜甜的)>를 함께 부르며 그의 입장을 재촉했는데, 그는 무대에 올라 대표곡 <천리지외(千里之外)>를 부르며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화답했다. 팬들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그의 네 번째 영화 <쿵푸 덩크>의 흥행을 기원하며 농구공이 얹힌 케잌을 선물하여 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실제로도 농구광인 주걸륜은 영화 <쿵푸 덩크>에서 보인 농구 실력을 무대에서도 보여줘서 팬들의 환호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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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팬미팅 현장

각종 인터뷰를 마치고 밤늦게 언론시사회장에 도착한 주걸륜은 영화 상영 후 11시까지 진행된 취재 열기에 피로가 가시는 것 같다며 기뻐했다. 새벽까지 이어진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향한 주걸륜은 한국 팬들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에 감동 받았으며, 감사의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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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를 능가하는 ‘쿵푸 덩크’란 어떤 것인지를 보여줄 <쿵푸 덩크>는 2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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