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노라 존스’ vs ‘레이첼 와이즈’ vs ‘나탈리 포트만’ 삼색 매력 대격돌!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청순 ‘노라 존스’ vs 섹시 ‘레이첼 와이즈’

vs 와일드 ‘나탈리 포트만’

삼색 매력 대격돌!

2008년 3월, 달콤한 계절에 연인들이 놓쳐서는 안될 단 하나의 로맨틱 멜로 영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제공: 쇼박스㈜ 미디어 플렉스 / 감독: 왕가위 / 주연: 노라 존스, 주드 로, 나탈리 포트만, 레이첼 와이즈, 데이빗 스트라탄)에서 청순미, 섹시미, 와일드한 매력이 돋보이는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격돌한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노라 존스, 레이첼 와이즈, 나탈리 포트만. 각기 다른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무장한 이들은 스타일리쉬한 의상, 시크한 헤어스타일, 러블리한 메이크업으로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청순미인 노라 존스!
2002년 데뷔와 동시에 그래미 어워드 8개 부문을 수상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로 떠오른 노라 존스. 또한 그녀는 가수에서의 성공과 더불어 제 60회 깐느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를 통해 배우로서의 끼를 확인하기도 했다. 그녀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에서 연인과의 아픈 이별 후, 자주 들르던 카페 주인 제레미(주드 로)가 만들어주는 블루베리 파이를 먹으며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엘리자베스 역으로 열연했다. 이번 영화에서 그녀는 짙은 갈색의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사랑스러운 느낌의 귀엽고 청초한 메이크업으로 전세계를 대표하는 청순 미인으로 거듭났다. 또한, 그녀에게 신비스러운 느낌을 더하는 원피스, 비니, 선글라스, 가방 등의 소품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영화 속에서 블루베리 파이를 먹고 입술에 크림을 묻힌 채 테이블 위에 잠든 그녀는 주드 로가 아닌 다른 누구라도 키스를 해주고 싶을 만큼 사랑스럽다.

도발적인 섹시미, 레이첼 와이즈!
노라 존스의 청순함과 상반되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속 ‘섹시미’의 주인공은 바로 레이첼 와이즈. 그녀는 운명처럼 만나 결혼했던 어니(데이빗 스트라탄)와의 빛 바랜 사랑으로 고통받는 여인 수 린 역을 맡았다. <어바웃 어 보이>, <에너미 앳 더 게이트> 등을 통해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던 그녀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매혹적이고 신비한 매력을 발산한다. 분위기 있는 멤피스 바의 붉은 조명 아래 도발적인 섹시미를 과시하는 그녀는 가슴이 깊게 파이고 몸의 라인이 드러나는 섹시한 원피스를 입고 풍성한 웨이브 단발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이처럼 영화 속에서 최신 유행 트렌드를 선도하는 레이첼 와이즈는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들에게 트렌드세터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당당함이 넘치는 나탈리 포트만! 와일드한 매력 발산!
정열적인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엇갈린 사랑의 주인공 나탈리 포트만. 그녀는 영화 속에서 짧은 머리, 패셔너블한 의상으로 당당하고 ‘와일드’한 매력을 한껏 뽐내는 레슬리로 분했다. 자신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지 못한 채 라스베가스의 카지노에서 하루 하루를 보내는 레슬리는 미국 남부 남자들의 거친 말투와 특유의 당당함으로 자신의 외로움을 감추려 한다. 엘리자베스(노라 존스)에게 사람을 믿지 않는 법을 가르치며 누구도 믿지 않고, 누구에게도 믿음을 주지 않던 레슬리. 화려한 프린트의 미니 원피스, 얼굴의 반을 덮는 커다란 선글라스, 그리고 빨간 재규어까지 화려함의 극치를 선보이는 나탈리 포트만은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속 레슬리를 통해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여성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청순미, 섹시미, 와일드한 매력까지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비교해 보는 것도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하나의 팁이 될 것이다.

연인과의 아픈 이별, 그리고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그린 영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는 아름다운 미국의 풍경과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2008년 3월 6일(목)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에게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