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와 함께 전주로 봄 소풍 가실래요?”
- JIFF 홍보대사 김재욱 김성은‘화보촬영’진행 -
이번 홍보대사 화보촬영에는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작업하기로 이름난 포토그래퍼 ‘보리’가 참여했다. ‘보리’는 이효리, 오윤아, 장동건 등 국내 유명 스타들과 작업한 현재 최고의 포토그래퍼로, “다양한 영화와 새로운 감독들을 만날 수 있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격과 올해 영화제에 대한 기대로 기꺼이 이 작업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진촬영은 ‘5월, 영화의 축제로 떠나는 봄 소풍’이라는 컨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첫 번째 촬영은 공중으로 점프하는 홍보대사 둘의 모습을 통해 10회를 바라보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비상을 표현했고, 두 번째 촬영은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젊고 화사한 봄의 이미지를 노란 꽃과 매치시켜 ‘봄날의 영화축제’를 표현했다. 이어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전주국제영화제로 초대하는 사진까지, 이날 촬영한 작품들에는 봄날 영화 축제로서 ‘관객 감동의 영화제’를 추구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취지가 잘 반영되었다.
김재욱, 김성은은 공식적인 첫 만남이었음에도 전혀 어색함 없이 최상의 호흡을 맞추며,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다. 많은 방송 취재진들 속에서도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았던 두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맡게 될 홍보대사로서의 책임감을 실감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전주국제영화제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평소 영화보기를 좋아한다는 두 사람은 5월 1일 ~ 9일까지의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공식일정 이외에 관객으로도 영화제에 참여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오늘 촬영된 홍보대사 사진들은 각종 지면매체와 버스 옥외광고 등 전주국제영화제를 알리는데 다양하게 사용되며, 전주국제영화제 홍보영상에도 이 둘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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