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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어웨이 프롬 허> 줄리 크리스티, 전 세계를 매혹시키다!

by 22세기소녀 2008.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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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바고의 라라 줄리 크리스티

다시 한번 세계를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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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연인! <닥터지바고>의 라라가 돌아오다!
아직도 1960년대 영화팬들의 마음속에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는 영화 <닥터지바고>와 여주인공 ‘라라’. 그 당시 세기의 연인이던 ‘라라’를 열연한 줄리 크리스티가 다시 한번 전세계를 매혹시켰다. 바로 <어웨이 프롬 허>의 사랑의 기억을 잃어가는 ‘피오나’역을 통해서이다. 이젠 60대 후반의 할머니가 되었지만 젊은 시절의 싱그러운 미모는 흘러간 세월만큼  깊이가 묻어나는 아름다움으로 변했지만 마치 10대 소녀와도 같은 맑은 미소는 지금도 여전하다. <어웨이 프롬 허>에는 나이가 들어서도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보는이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매력을 지닌 멋진 여배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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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크리스티.  여전히 매력적인 아름다움과 빛나는 연기로
전 세계를 매혹시키다!
전미비평가협회와 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 2008 골든글러브 여우주연상 등을 석권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강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로서 주목을 받았던 줄리 크리스티는 <어웨이 프롬 허>에서 배우 인생의 연륜이 집약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 알츠하이머에 걸려 사라지는 기억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에서부터, 막 사랑에 눈뜬 수줍은 소녀와도 같은 모습까지 다양하면서도 깊이있는 연기는 줄리 크리스티를 향한 평단과 관객의 극찬에 충분히 공감하게 만든다. 줄리 크리스티의 빛나는 열연이 담긴 영화 <어웨이 프롬 허>는 사랑의 기억을 잃어가는 아내와 사랑의 기억을 붙들고 싶은 남편의 사랑을 다룬 러브스토리. 지난 14일에 진행된 언론시사 이후 연이어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어웨이 프롬 허>는 오는 3월 27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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