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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정유미연구

정유미 출연 블록버스터 <차우> 3월 17일, 크랭크인!

by 22세기소녀 2008.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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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블록버스터 <차우>

3 17, 크랭크인!

거대한 식인 멧돼지의 습격이 시작됐다!



2008년 12월, 대한민국을 뒤흔들 초대형 블록버스터가 온다! 깊은 산 속에서 거대한 식인 멧돼지와의 혈투를 다룬 <차우>(제공: 빅하우스㈜벤티지홀딩스/제작: 영화사 수작/감독: 신정원)가 지난 3월 17일(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그렌지 숲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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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불.명! 참혹한 살인사건이 벌어지다!
<차우>는 10년째 범죄 없는 마을로 유명한,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삼매리에 끔찍한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초대형 블록버스터. <시실리 2km>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신정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대한민국의 연기파 배우로 잘 알려진 엄태웅, 장항선, 윤제문, 정유미, 박혁권이 캐스팅되어 이목을 끌었던 <차우>가 2008년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크랭크인했다. 이 날의 촬영 장면은 동물 생태 연구원인 ‘수련(정유미 분)’과 ‘선배(최원영 분)’가 깊은 산 속에 텐트를 치고 야생 멧돼지의 습성에 대해 연구하던 중, 수풀 속에서 참혹하게 찢긴 사람의 손목을 발견하게 되는 장면. 10년 동안 크고 작은 일 없이 평화롭기만 했던 마을은 서서히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감으로 술렁거리게 된다. 그리고 서울에서 좌천되어 깡촌으로 파견된 ‘김순경(엄태웅 분)’과 필드에서 은퇴한 포수 ‘천일만(장항선 분)’이 합류하여 ‘차우’를 잡기 위한 피비린내나는 혈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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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속에서 진행된 첫 촬영 현장!
앞으로 영화 속에서 일어날 참혹한 일을 예견하는 듯, 이 날 촬영은 배우들과 스탭들의 긴장감 속에서 진행되었다. 영화의 스토리상 사건의 발단이 되는 주요 장면이기 때문에 모든 스탭들이 집중하여 촬영에 임했던 것. 하지만 ‘컷’ 소리가 나자 현장은 금방 화기애애하게 변모했다. 이미 사전 미팅으로 친밀해진 할리우드와 충무로의 스탭들은 국적과 언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교감을 통해 하나가 되어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또한 캐스팅 과정에서부터 영화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엄태웅, 장항선, 윤제문, 정유미, 박혁권 등 배우들은 블록버스터에 걸맞는 최고의 열연을 펼쳐 스탭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엄태웅은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과의 멋진 호흡으로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장항선은 “훌륭한 배우 그리고 스탭들과 촬영하게 되어 좋은 연기가 나올 것 같다”라는 말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유미 또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차우>에 합류하게 되어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있다”며 첫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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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다져진 충무로의 노하우와 할리우드의 합리적인 제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제작될 차세대 웰메이드 블록버스터 <차우>는 2008년 12월, 그 거대한 위용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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