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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고死> 김범, DJ로 변신한 '하숙범'

by 22세기소녀 2008.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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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 프로 못지 않은 DJ 실력 발휘

“DJ로 변신한 하숙범’”



주연 배우들의 변신이 기대되는 올 여름 한국 영화계를 사로잡을 단 하나의 공포스릴러 <고死>(각본/감독 창감독 (윤홍승) | 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ㅣ 제작 워터앤트리)에서 교내 최고의 킹카 ‘강현’ 역을 맡아 남성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할 김범이 놀라운 DJ 실력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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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장면 위해 직접 DJ 배우기에 열중한 <고死> 김범
놀라운 DJ 솜씨로 숨은 끼 발휘!
<거침없이 하이킥>의 엉뚱한 모습에서 교내 최고의 킹카남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배우 김범이 <고死> 촬영 중 숨겨져 있던 끼를 발휘해 스탭들과 배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바로 중간고사가 끝난 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이나’(남규리 분)와 친구들이 찾은 클럽에서 ‘강현’(김범 분)이 DJ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씬에서 김범이 놀라운 DJ 실력으로 주변 스탭들을 놀라게 한 것. DJ 경험이 없는 김범은 짧은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유명한 DJ를 초청, 촬영 전부터 틈틈이 DJ 동작을 배우는 열정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그는 짧은 시간 동안 강한 집중력을 보여주며 현란한 손 동작과 리듬감을 선보여 프로 못지 않은 실력으로 그를 가르친 전문DJ 를 놀라게 했다고. 김범을 가르친 DJ는 ‘조금만 더 배우면 바로 무대에 서도 되겠다. 리듬감도 좋고, 눈썰미도 너무 좋다. DJ로서의 끼가 굉장히 많은 거 같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범 역시 ‘원래 음악 듣는 걸 좋아해서 이런 쪽에도 관심이 있었다. 오늘 처음 배워보는데 너무 재미있다’ 라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매력적인 ‘강현’ 캐릭터에 푹 빠진 김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철없는 ‘하숙범’ 에서 다재 다능한 끼의 소유자 ‘강현’으로 업그레이드!
김범이 그 동안 CF와 시트콤을 통해 보여주었던 엉뚱하면서도 평범한 이미지에서 업그레이드, 영화 <고死>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서 귀여운 모습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킹카 ‘강현’ 캐릭터에 푹 빠져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한다. 김범은 ‘‘강현’ 은 지금까지 내가 연기 했던 캐릭터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이고, 실제 나와 많이 닮아 있어서 더욱 애착이 간다’ 라며 ‘강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008년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호러+스릴러 <고死>는 “친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 창인고 문제적 모범생들의 살아남기 위한 두뇌게임과 생존경쟁”을 다룬 영화로, 5월 14일 크랭크인 해 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현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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