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싱> VIP 특별시사회 성황리 개최!

<크로싱>

Cry with us! <크로싱> 특별시사회 성황리 개최!

“세계와 국회를 울린 <크로싱>, 특별시사회에서도 뜨거운 눈물 이어져”

2008년 최고의 감동실화대작 <크로싱>(제공, 배급: 빅하우스㈜벤티지홀딩스ㅣ제작: 캠프Bㅣ감독: 김태균)이 지난 11일(수) 오후 7시 30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국내 주요 정, 재계 인사들과 연예인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시사회를 개최 했다. 

눈물의 전국민 10만 시사에 이은,
<크로싱> 특별시사회 현장! 눈물의 찬사 이어져!!
지난 11일(수) 열린 <크로싱> 특별시사회에는 안경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강광원 STX 상임고문, 김석우 전 통일부차관, 차인태 교수, 노희경 작가, 강한섭 평론가, 탈북자 출신 조선일보 강철환 기자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신애라, 이문세, 황보, 주영훈, 이윤미, 김여진, 정운택, 김지훈, 심태윤, 백성현, 박지빈 등 국내 연예인들이 참석하여 <크로싱>에 대한 기대와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1000석에 달하는 좌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상영이 끝난 후, 눈물을 흘리며 기립박수를 쳤다. 눈물로 얼룩진 얼굴을 손수건으로 가리며 성급히 극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자주 보여지기도 했다. 눈물을 잔뜩 머금은 채 극장을 나서던 스타들과 주요인사들은 <크로싱>에 대해 감동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간만에 아주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많이 미안하고, 좋은 영화 만들어 주셔서 정말 차인표씨 감사합니다. _ 작가 노희경
*<크로싱>에 많은 사람들이 눈물 흘리게 된 것이 감개무량합니다. _ 감독 이명세
*함께 살고 있는 같은 땅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가슴이 많이 아팠고, 많이 울었습니다. _ 작곡가 주영훈
*우리나라 사람이 다 봐야 할 영화라는 생각이 들고,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_ 배우 김여진
*저는 애를 키우는 입장이기에 그분들의 아픔이 더 많이 느껴졌습니다. _ 배우 신애라
*가슴이 저려오고, 저며오고, 안타까움이 복합됩니다. 평안북도 태어난 실향민의 막내세대인 입장에서 특히 남다른 감회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_ 교수  차인태  (前 MBC아나운서)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가슴 찡한 영화를 본거 같습니다. _ 가수 황보
*진짜 사람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자꾸... 슬퍼지네요. _ 배우 정운택
*한 가족이 이렇게 떨어져 있어야 되는 현실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_ 배우 이윤미
*우리 같은 땅덩어리에서 벌어지는 현실이라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계속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_ 배우 김지훈
*너무 진짜 같아서, 제가 그 안에 들어가 있는 거 같아서 너무 슬펐습니다. 제 주변이 눈물바다였습니다. 차인표 선배님의 어떤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깊고 짠한 연기 감동입니다. _ 가수 심태윤
*너무나 리얼하게 사실적으로 화면에 잘 담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내가 저런 고생을 하면서 왔었구나 느끼게 되고,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이 났습니다. _ 가수 김혜영
*정말 용기 있는 작품이고, 매 장면 장면이 압권입니다. _ 평론가 강한섭

눈물의 전국민 10만 시사회가 연일 계속 되는 가운데, 주요 인사와 연예인이 참석한 이번 특별시사로 영화 <크로싱>에 대한 기대감은 전국민이 함께 하는 영화로 이어지고 있다.

영화 <크로싱>은 살기 위해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아버지와 열 한살 아들의 잔인한 엇갈림을 그린 감동실화대작으로 6월 26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