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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PiFan2008> 피판 레이디 "유진" 포스터 촬영현장 소개

by 22세기소녀 200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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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 유진의 포스터 촬영장 소개
“2008 PiFan Lady로서의 활동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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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영화계의 떠오르는 기대주 유진이 지난 6월 16일 홍보용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해를 거듭할수록 그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올해로 12회를 맞이한다. 그 동안 배두나, 장진영, 하지원, 이준기 등 영화계의 유망주들을 홍보대사로 기용해온 PiFan이 올해의 얼굴로 유진을 단독 선정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에 영화계가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미 드라마와 영화, MC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해온 유진은 PiFan Lady로서 개막식과 폐막식은 물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행사들에 초청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PiFan Lady로서의 첫 활동이었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유진은 젊은 열기를 맘껏 발산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포스터는 부천영화제의 주제인 ‘상상, 환상, 자유를 위한 비상’이라는 컨셉에 맞추어 환상적이고 경쾌한 이미지로 촬영되었다. 슬레이트를 들고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 고깔모자와 풍선을 이용해 부천영화제의 12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 등 다양한 상황과 표정을 연출했다. 올 가을과 겨울에 각각 개봉 예정인 <그 남자의 책 198쪽>과 <왠지 느낌이 좋아>의 촬영을 마친 유진은 연기자답게 시선하나하나 표정하나하나 프로의 끼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PiFan Lady로서 첫 활동을 무사히 마친 유진은 “많은 배우들 중에 내가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을 영광이라 생각한다. 부천영화제를 알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또한 그녀는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젝트인 NAFF(Network of Asian Fantastic Films)에 대해서도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로써 세계 최초로 장르 영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을 하는 등 PiFan Lady로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세세한 부분까지 알리고자 하는 무한애정을 드러내었다.

상상, 환상, 자유를 위한 비상을 주제로 펼쳐지는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18일 개막해 27일까지 열흘 동안 환상적인 영화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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