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가 PiFan에 온다!!
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일본의 새로운 스타 ‘에이타’가 방문한다.
일본과 한국에서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으며 주목 받고 있는 에이타가 자신의 주연작인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의 상영에 맞추어 PiFan을 찾는다. 현재 드라마, 영화, 광고를 오가며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의 한국 첫 상영을 관객들과 함께 하기 위해 19일 부천을 방문,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를 비롯한 여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 <전차남>과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으로 한국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그는 실제 생활에서도 사진 찍기와 드럼이 취미인 매력남으로,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가 상영되는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처음으로 한국의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집오리와 들오리의 심상치 않은 만남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는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 가는 대학 신입생들이 고민하고 방황하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투명하면서도 풋풋한 터치로 그려 일본에서 비평과 흥행 양쪽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주목할만한 수작이다.
매력만점 배우 ‘에이타’의 한국의 여심 사로잡기!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에서 ‘쇼’라는 캐릭터로 열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에이타’는 일본 드라마 <워터 보이즈>와 <오렌지 데이즈>에 출연하며 인기 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오다기리 조, 츠마부키 사토시 등을 잇는 일본 꽃미남 연기파 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캐릭터를 위해 <노다메 칸타빌레>에서는 바이올린을, 드라마 <오렌지 데이즈>에서는 수화를 직접 배우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하는 그는 이번 작품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를 위해 원작소설을 읽고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했다고 한다. 진지한 내면 연기와 감싸 안아주고 싶은 ‘가와사키’ 캐릭터로 한국 여성들의 여심을 자극할 것이다.
*에이타 방한 예정일 : 7월 19일(토) ~ 7월 20일(일)
*영화 상영일 : 7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부천시청 내 상영관
7월 20일 일요일 오후 2시 프리머스 시네마 소풍
열흘간의 환상여행, PiFan2008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하며 관객에게 보다 가까운 영화제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7월 18일 개막을 향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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