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감독 최익환과 배우 서지혜로 낙점!
특별한 인연의 최익환 감독과 서지혜, PiFan2008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
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폐막식 사회자로 최익환 감독과 배우 서지혜가 선정됐다.
최익환 감독과 배우 서지혜는 <여고괴담4-목소리>를 통해 연출자와 배우로 만난 이후, PiFan2008 폐막식 사회자로써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익환 감독은 <나는 왜 권투심판이 되려 하는가? (2000)>와 <A True Memory (2002)>의 단편영화로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선정되는 등 그 작품성을 크게 인정 받아 온 감독. 최근에는 영화 <그녀는 예뻤다>로 신선하고 짜임새 있는 작품이라는 주변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연출전공 초빙교수로 재직 중인 최 감독은 영화사 펀치볼에서 '한국 최초의 휴대폰 탄생 비화'를 영화화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최익환 감독은 “관람객으로써 PiFan의 개성 있는 영화를 보기 위해 쫓아다녔었다”며 “여러 해 동안 관람객으로 참여하다가 2008년엔 PiFan의 마무리를 짓는 사회를 맡게 돼 매우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배우 서지혜는 영화 <여고괴담4 – 목소리>에 이어 <상사부일체 – 두사부일체3>에 출연하여 영화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MBC 일일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
그녀는 “PiFan2008에 사회자 자격으로 참가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개인적으로 사회자 역할을 처음 맡게 되어 무척 설렌다”라는 심정과 함께 “여고괴담4 감독님이신 최익환 감독님과 함께 사회를 보게 되어 더욱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환상∙모험이 가득한 PiFan2008에서 펼쳐지는 열흘간의 환상여행!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그 뜨거운 열기의 현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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