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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007작전을 방불케 했던 <울학교 이티> 서울 스쿨어택 현장!

by 22세기소녀 2008.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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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다! 2008 추석 코미디의 귀환!

"이제 학교로 간다!

<울학교 이티> 배우들!

서울의 중대부고 , 역삼중을 습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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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학교 이티>의 주연배우와 감독이 전국의 학교에 떴다.
지난 주 언론시사와 대규모 시사를 마친 후 선생님과 학생들이 꼭 봐야 할 영화로 꼽히고 있는 <울학교 이티>는 관객들의 반응에 부응하기 위해 전국 5대 도시 스쿨어택을 전격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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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을 방불케 하는 비밀 잠입! 나타나기만 하면 학교 전체가 술렁~!
8월 29일 정오. 한창 축제 준비로 바쁜 서울 중대부속고등학교에 <울학교 이티>의 주인공인 김수로, 백성현, 이민호, 문채원, 이찬호가 조심스럽게 잠입했다. 오늘의 어택 대상은 2학년 13반! 주차장에 옹기종기 모여있던 이들은 담임 선생님의 큐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부리나케 학교에 잠입, 복도를 서성이던 학생들은 그들의 깜짝 방문에 비명을 지르며 순식간에 학교는 들썩들썩, 축제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뜨거운 시선을 받으며 해당 학급에 입성한 그들은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과 재치 넘치는 5자 토크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별한 사회자 없이 김수로의 청산유수와 같은 언변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학생들의 요청 하나 하나까지 세심하게 들어주느라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다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며 이벤트를 마무리 하려는 찰라, 아쉬움에 젖은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 바로 학급 전체에 <울학교 이티>가 피자를 쏜 것. 뿐만 아니라 당일 저녁에 있었던 초대형 시네마 콘서트에도 학급 전체를 초대, 입시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오후 2시에 진행되었던 역삼중학교 스쿨이벤트도 마찬가지. 운동장에 이들의 모습이 보이자마자 창문에 옹기종기 모여 비명을 지르는 학생들 때문에 007을 방불케 하는 비밀 작전은 불가능해져 버렸다. 하지만 무사히 학교에 들어가 해당 학급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배우들은 피자와 초대형 시네마 콘서트 초대의 특별한 선물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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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스쿨어택! 이제부터 시작이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학교 이티>가 찾아갑니다!

김수로를 비롯한 <울학교 이티>의 주연배우들과 박광춘 감독은 지난 8월 29일 서울을 시작으로 9월 2일 부산, 3일 대구, 4일 광주, 5일 대전을 도는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스쿨어택은 <울학교 이티>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사연을 올린 전국의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첨된 학생의 학급에 급습, <울학교 이티>가 쏘는 피자를 나눠 먹으며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느 날 갑자기 우리 학교 운동장에 <울학교 이티>가 뜬다면? 놀라지 말고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들기념사진을 위한 디카를 준비해 놓자! 학창시절에 잊을 수 없는 유쾌한 추억이 될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영어 한 마디 하지 않았던 체육선생 천성근의 영어선생 도전기 <울학교 이티>의 따뜻한 웃음과 감동은 9월 1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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