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가을, 단 한편의 행복드라마
<구구는 고양이다>
이누도 잇신 감독과 우에노 쥬리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내한 확정!
한국인이 사랑하는 일본 최고의 감독과 여배우! 이누도 잇신과 우에노 쥬리가 한국을 전격 방문한다!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리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구구는 고양이다> 홍보를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내한을 결정한 것!
이누도 잇신 감독과 우에노 쥬리, 스타감독과 스타배우의 두 번째 작품!
내한소식으로 국내 팬들의 기쁨도 두 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황색눈물> 등을 통해 잔잔하면서도 섬세하고, 일상적이면서도 특별한 감수성을 표현하며 한일 양국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감독 이누도 잇신과 영화 <스윙걸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등의 작품에서 발랄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우에노 쥬리의 신작 <구구는 고양이다>는 4년 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후 두 번째 작품. 이번 내한은 10월 16일, CJ 엔터테인먼트의 투자.배급으로 국내 개봉을 앞두고, 부산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에 공식 초청되면서 전격 추진되었다. 이누도 잇신 감독과 우에노 쥬리는 개별적으로 방한을 한 적은 있지만, 함께 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번 두 스타 감독과 배우의 방한 소식이 알려진 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와 감독인 만큼 팬들의 반응은 뜨겁기만 하다.
일본 순정 만화계의 거장이라 불리우는 오오시마 유미코의 원작을 영화화한 이번 작품은 이누도 잇신 감독의 연출과 <공중정원>으로 블루리본상 여우주연상을 휩쓴 연기파이자,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드라마 <맨하탄 러브스토리> 등으로도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코이즈미 쿄코, 두말할 필요 없는 우주최강소녀 우에노 쥬리, <박치기> <허니와 클로버>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등으로 서늘하면서도 미니멀한 매력의 인기남 카세 료가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며 올 가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고양이 구구로 인해 인생의 유쾌한 행복을 발견하는 유명 순정만화가와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구구는 고양이다>. 오는 10월 16일, 진한 여운의 행복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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