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가장 도발적인 문제작
<아내가 결혼했다>
10월 23일 개봉 확정!
제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으로 발간되자 마자 파격적 소재와 신선한 재미로 3개월 만에 1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한 <아내가 결혼했다>(제공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주피터필름 I 감독 정윤수 I 주연 김주혁, 손예진)가 10월 23일 개봉을 확정하였다.
김주혁 손예진 주연,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정윤수 감독 연출!
결혼의 충격적 진화가 시작된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는 결혼하면 게임 끝이라고 생각한 남자와 다른 남자와도 결혼하겠다고 선언한 여자의 속사정을 담아 결혼과 사랑에 대한 유쾌한 발상의 전환을 제기하는 2008년 가장 도발적인 문제작. 주인공 ‘덕훈’, ‘인아’ 역에 김주혁과 손예진이 캐스팅 되며 원작 캐릭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제작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아왔다. 또한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로 네 남녀의 엇갈린 로맨스라는 파격적 소재를 세련된 영상과 균형감 있는 연출로 그려내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정윤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신뢰를 더한다. 파격적인 소재, 김주혁, 손예진 두 배우의 매력적 연기 변신, 그리고 정윤수 감독의 탁월한 영상 감각과 연출력이 어우러진 <아내가 결혼했다>는 원작이 주는 재미를 뛰어넘는 신선한 충격과 도발로 2008년 관객의 마음을 자극할 것.
나는 친구가 아니다. 전 남편도 아니다. 엄연한 현재 남편이다. 그런데…아내가 결혼했다.
도발적인 제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내가 결혼했다>는 엄연히 현재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남자와도 결혼을 하겠다는 아내를 통해 ‘이중 결혼’이라는 기존의 통념을 깬 파격적인 소재로 벌써부터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사랑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고 생각하는 ‘주인아’ 역을 맡은 손예진은 자유롭고 당당한 매력의 ‘인아’로 완벽하게 변신, 끊임없이 연기 변신을 펼쳐온 팔색조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도발적이고 섹시한 동시에 사랑스러움과 지적인 면모를 갖춘 ‘인아’를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진보적이고 개성 넘치는 여성 캐릭터로 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자유로운 영혼 ‘인아’에 대응해 “어떻게 사랑이 나눠지니”라고 응수하는 로맨티스트 ‘노덕훈’은 <광식이 동생 광태> [프라하의 연인]의 대한민국 대표 로맨틱 가이 김주혁이 맡았다. 자유로운 그녀를 내 것으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결혼뿐이라 생각했지만 인아의 또 다른 충격 선언에 갈등하고, 사랑하는 그녀를 놓치지 않기 위한 전면전에 돌입하는 ‘덕훈’ 캐릭터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은 김주혁. 특유의 로맨틱함으로 올 가을 여심을 자극함은 물론 손예진과의 새로운 커플 연기로 사랑스러운 매력과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다.
결혼과 사랑에 대해 유쾌한 발상의 전환을 제기하는 2008년 가장 도발적인 문제작 <아내가 결혼했다>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10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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