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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하늘소년] 명랑소녀, 허이재 스크린 첫주연도전

by 22세기소녀 2008.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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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영화 <하늘을 걷는 소년>으로 첫 스크린 주연!

자살을 꿈꾸며 오토바이를 타는 퀵우먼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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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이미지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허이재가 영화 <하늘을 걷는 소년>(제작 : ㈜조이슈즈 엔터테인먼트, ㈜타임스토리 필름앤북스 /  감독 : 노진수 )으로 스크린 첫 주인공으로 열연하여 10월 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허이재, 첫주연 위해 오토바이 특훈
허이재는 영화속에서 사고사를 위장한 자살사를 꿈꾸며 오토바이를 타는 20세의 여성 퀵서비스로 등장해 8살짜리 소년을 안전하게 고향에 배달하는 특별한 임무를 부여받는다. 영화속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이 많아 실제 오토바이 훈련을 받는 등 첫 주연 연기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제작사는 가족으로부터 배신당했다고 생각하는 20살이라는 성인과 소녀의 중간자의 캐릭터를 관객들에게 공감시키기 위해서는 평소 밝고 긍적적인 이미지의 허이재가 역설적으로 메이킹되는 것이 매력적일 것이라는 데 착안 캐스팅을 제안하였다. 허이재는 대한민국 대표 극작가 이현화의 시나리오에 매료되어 즉석에서 그녀의 첫 주연작을 결정하였다.

행복감염무비 <하늘을 걷는 소년>
행복한 여행의 순간을 포착한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가 담고 있는 감동과 따뜻한 정서를 공개한 영화 <하늘을 걷는 소년>은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을 받은 작품. 첫 주인공에 도전하는 허이재 외에도 이미 수많은 작품에서 얼굴을 알린 얼짱 어린이 배우 강산, 독특한 매력으로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배우 선우선이 합류하여 연기 앙상블을 펼치고 있다.

영화 <하늘을 걷는 소년>은 완벽한 사고사를 위장한 자살을 꿈꾸며 오토바이를 타는 20세의 처녀(허이재 分)가 황당한 배달물 ‘예수’를 고향까지 배달하기 위해 동행하면서 삶과 자신에 대한 꿈을 찾아가는 로드무비로 가족 혹은 타인들과의 공존에 실패하고 상처받은 현대인들에게 휴식 같은 영화가 될 것이다. 오는 10월 1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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