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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드래곤볼> 2009년 3월 14일, 전세계 최초 개봉!

by 22세기소녀 200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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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열광시킨 베스트셀러 <드래곤볼>

2009 3 14 - 전세계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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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한 만화 ‘드래곤볼’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 <드래곤볼>이 2009년 3월 14일, 한국과 일본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작: 주성치/ 감독: 제임스 왕/ 주연: 저스틴 채트윈, 에이미 로섬, 주윤발, 제임스 마스터스, 박준형, 제이미 정)

2009년, 마침내 전설이 스크린에 부활한다
주성치 제작, 제임스 왕 연출로 탄생한 <드래곤볼>
1984년 출간 이후, 현재까지 2억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전설의 만화로 군림하고 있는 ‘아키라 토리야마’의 ‘드래곤볼’이 2009년 3월 14일 한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전세계의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영화 <드래곤볼>은 손오공이 부르마, 야무치, 무천도사 등 동료들과 함께 소원을 들어준다는 7개의 구슬 ‘드래곤볼’을 찾아가면서 겪게 되는 모험담을 그린 영화로 스케일과 액션, 영화적 재미 등으로 무장, <드래곤볼>의 골수 팬들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드래곤볼>은 기발하고 독특한 개성으로 개봉하는 영화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만능 엔터테이너 주성치가 제작을 맡고 <데스티네이션>으로 공포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제임스 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제작 단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 각자의 개성이 영화 <드래곤볼>에 어떻게 투영될지, 둘의 만남으로 과연 어떤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지에 대해서도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드래곤볼>의 캐스팅 또한 전세계 배우들이 총 집합해, 블록버스터급 위용을 자랑한다. 주인공 손오공 역에는 <우주전쟁>에서 톰 크루즈의 아들 역으로 열연했던 저스틴 채트윈, 부루마 역에는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으로 주목을 받았던 에이미 로섬, 손오공의 스승인 무천도사 역에는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주윤발이 캐스팅된 것. 또한 손오공의 아내 치치 역은 한국계 배우인 제이미 정, 피콜로 역은 제임스 마스터스가 맡아 열연할 예정이며, 최근 <스피드 레이서>로 할리우드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른 박준형이 야무치로 출연해 한국 팬들의 관심을 더하고 있다.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래곤볼>은 거대한 스케일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액션과 화려한 비주얼, 개성 강한 캐릭터들로 무장해 2009년 3월 14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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