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시츄에이션 코미디
매직 아워
日 최고의 여우(女優)들이 몰려온다!
‘단아함’의 아야세 하루카, ‘청순함’의 아오이 유우, ‘눈물’의 히로스에 료코!
올 가을 국내 극장가는 단풍이 아닌 일본 최고의 여배우들로 물들 예정이다! 11월20일 개봉하는 <매직 아워>(감독: 미타니 코키/ 수입: 케이앤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에서 츠마부키 사토시를 남몰래 흠모하는 한결 같은 여자로 출연하는 일본 영화계의 신성(新星) ‘아야세 하루카’. 청순의 대명사 ‘아오이 유우’, 멜로의 여왕 ‘히로스에 료코’가 각각 스크린 점령에 나섰다.
<매직 아워>의 ‘아야세 하루카’, 단아함과 코믹함을 넘나드는 매력!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호타루의 빛>을 연속 히트시키고 최근 곽재용 감독의 <사이보그, 그녀>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인기 급상승 중인 ‘아야세 하루카’. 그녀가 본격 시츄에이션 코미디 <매직 아워>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직 아워>는 기발한 상황설정과 ‘영화 속영화’라는 독특한 형식의 작품으로, 무명의 엑스트라 ‘무라타’가 영화 촬영이라 믿고 전설의 킬러를 연기하면서 벌어지는 폭소만발 해프닝을 다룬 코미디다. ‘아야세 하루카’는 극중 ‘빙고’ 역을 맡은 일본 최고의 꽃미남 ‘츠마부키 사토시’와 함께 출연, 그를 남몰래 흠모하는 헌신적인 종업원 ‘나츠코’ 역을 맡아 그녀만의 단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쿄>의 ‘아오이 유우’, 4차원의 매력
<하나와 앨리스> <허니와 클로버> 등으로 국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아오이 유우’가 월드 프로젝트 <도쿄!>에서 봉준호 감독의 ‘흔들리는 도쿄’로 돌아왔다. 극중에서 ‘아오이 유우’는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4차원 피자배달부로 변신, 다시금 그녀만의 신비한 매력을 선보인다. 청순한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해 국내에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오이 유우’는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강렬한 매력으로 화면을 장악하는 천상 영화배우"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굿, 바이>의 ‘히로스에 료고’ , 멜로 여왕의 귀환
<철도원> <비밀> 등 감성적인 작품을 통해 멜로의 여왕이라 불리는 ‘히로스에 료코’는 올 가을 <굿’ 바이>를 통해 한층 아름다워진 미소와 성숙미로 국내 팬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굿’ 바이>는 초보 납관도우미가 다양한 사람들의 마지막을 배웅하면서 만나는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그린 드라마다. ‘히로스에 료코’는 얼떨결에 첼리스트에서 초보 납관도우미가 된 ‘다이고’의 사랑스런 아내 ‘미카’ 역으로 등장. 여성미 물씬 풍기는 세련된 모습으로 다시 한 번 멜로 여왕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성(新星) 아야세 하루카의 단아한 매력과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본격 시츄에이션 코미디 <매직 아워>는 오는 11월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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