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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제6회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리들리 스콧, 왕가위, 거장들의 명품 단편영화가 온다!

by 22세기소녀 2008.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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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리들리 스콧,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왕가위

거장들의 명품 단편영화가 온다!



오는 11월 5일(수)부터 10일(월)까지,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국제경쟁부문과 차별되는 특별프로그램 <감독열전 : 시네마 올드 앤 뉴>를 통해 여전히 단편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의 열정 가득한 단편영화들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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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65파운드, 제작기간 5년, 그리고 감동의 25분 리틀리 스콧 감독의 첫 연출작이자, 동생 토니 스콧 감독의 첫 배우 데뷔작. <소년과 자전거 Boy and Bicycle>
<에이리언>(1979), <블레이드 러너>(1982), <델마와 루이스>(1991)의 리들리 스콧 감독, 그리고 <트루 로맨스>(1993), <더 팬>(1996), <맨 온 파이어>(2004)의 토니 스콧 감독! 영화사에 남을 두 거장 형제 감독들이 함께 만든 처녀작 <소년과 자전거>가 제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통해 아시아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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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에 촬영을 시작해 무려 1965년에서야 완성 된, 25분짜리 흑백 단편 <소년과 자전거>는 리들리 스콧이 런던왕립예술대학 재학 시절 만든 첫 연출작이자, 당시 십대였던 동생 토니 스콧의 첫 배우 데뷔작으로, 두 거장 형제 감독에게 매우 의미가 깊은 작품. 리들리 스콧은 감독 노트를 통해 “학생시절이었기 때문에 65파운드라는 아주 적은 제작비로 시작했다. 제작비를 아껴보려고 집안에서만 6주에 걸쳐 촬영을 했지만, 결국 제작비 부족으로 인해 완성까지 5년이 걸렸다.” 라는 말로 <소년과 자전거>를 만들 당시의 어려운 상황을 전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재정적 어려움도 불구하고, 끈기와 열정으로 완성해낸 <소년과 자전거>을 통해, 현 시대를 대표하는 비주얼리스트로 칭송 받고 있는 리들리 스콧, 토니 스콧, 두 형제 감독의 찬란하게 빛났던 첫 열정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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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태양은 하나다>로 돌아온 왕가위 감독
또한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는 스타 감독 왕가위가 단편영화의 형식을 빌어 만든 ‘필립스 Aurea의 광고영화’ <태양은 하나다>(2007)도 이번 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난다. 감독의 전작 <2046>의 OST로 널리 알려진 코니 프란시스의 노래 ‘시보네(Siboney)’를 따라 움직이는 도발적인 원색의 화면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단편영화 <태양은 하나다>는 왕가위의 차기작을 기다리는 국내 팬들의 갈증을 단번에 해소시켜 줄 올해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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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앨리스 맥클린, 나카노 히로유키 신구 거장 감독들의 1965년부터 2007년까지!
이번 <감독열전:시네마 올드 앤 뉴> 섹션에서는 리들리 스콧과 왕가위 감독의 작품 외에도 세계적인 신구 거장 감독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러시아의 영상시인으로 극찬 받고 있는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러시아국립영화학교 재학 시절 만든 처녀작 <킬러들>(1965)을 비롯, 미국 TV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여자는 충동한다>(1992) 등을 연출하며 제인 캠피온과 함께 뉴질랜드 대표 여성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앨리스 맥클린의 수작 호러 단편 <키친싱크>(1989), 그리고 데뷔작 <사무라이 픽션>(1999)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나카노 히로유키 감독의 2007년 신작 단편 <등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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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올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고집스럽게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만들어 온 거장 감독들의 힘있는 명품 단편영화의 세계로 국내 관객을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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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감독들의 단편영화는 물론, 세계 젊은 감독들의 신작 단편영화 70편과 함께하는 제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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