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니 토드> 골든 글로브 4개 부문 노미네이트

골든 글로브 4개 부문 노미네이트

작품상, 감독상, 남우 주연상, 여우 주연상

전미비평가협회, 타임지 선정

최우수 감독상, 10대 영화 수상 이어 수상 유력시!!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작품이길래!
2008년 1월 17일 개봉을 앞둔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이하, 스위니 토드)가 제 65회 골든 글로브 주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골든 글로브 주요 4개 부문 후보 호명
언론, 비평 극찬 줄이어 수상 유력시!
13일(현지 시간)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가 발표한 제 65회 골든 글로브 후보에서 <스위니 토드>는 최우수 작품상(뮤지컬/코미디 부문), 최우수 감독상(팀 버튼), 남우주연상(조니 뎁), 여우주연상(헬레나 본햄 카터) 총 4개 주요 부문 후보로 호명되었다. 연초에 거행되는 골든 글로브는 아카데미 수상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영화제. 수상작은 2008년 1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전미비평가협회 선정 2007년 10대 영화! 최고 감독상 수상!
타임지가 뽑은 올해 10대 영화!
팀 버튼과 조니 뎁의 여섯 번째 동반작 <스위니 토드>는 이미 미국 언론에 먼저 공개된 이후, 경이로운 걸작으로 극찬을 받았다. 이에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2007년 전미비평가협회 선정 ‘최고의 감독상’과 ‘올해의 영화’, 타임지 선정 ‘올해의 10대 영화’로 호명되는 등 찬사를 받고 있다. 이러한 추이로 보아 골든 글로브 수상 역시 유력시 되고 있다.

토니상 8개 부문을 휩쓴 세계적인 뮤지컬을 스크린에 옮긴 <스위니 토드>는 복수를 위해 핏빛 칼날을 든 어느 잔혹한 이발사 ‘스위니 토드’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공포와 유머가 공존하는 잔혹하고 환상적인 작품을 조니 뎁을 비롯해 헬레나 본햄 카터, 해리포터 ‘스네이프 교수’ 알란 릭맨, ‘보랏’ 사차 바론 코엔 등 환상적인 캐스팅이 열연한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다리우스 울스키 촬영, <에비에이터> 아카데미 미술상 수상 단테 페레티, <게이샤의 추억><시카고> 아카데미 의상상 수상 골린 애트우드, <반지의 제왕> 아카데미 분장상 수상 피터 오웬 등 그야말로 최강 정예 제작진을 구성하고 있다.
국내에서 2008년 1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