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위의 포뇨> '지브리 미술관' 내부 국내 최초 공개!!

<벼랑 위의 포뇨>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산실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 국내 최초 공개!!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동시기 개봉작들 중 흥행 1위를 차지하며 ‘포뇨’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벼랑 위의 포뇨>가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 영상’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연간 70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일본 ‘동경의 명소'!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방문해보고 싶은 일본의 명소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을 공개한 영상으로 미술관을 직접 방문한 방문객에게 조차 실내 촬영은 금지되어 있는 터라 영화 <벼랑 위의 포뇨> 개봉을 맞이하여 공개된 내부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지브리 미술관의 개장을 알리는 관장의 종소리로 입장이 시작되는 미술관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토토로’가 관객들을 가장 먼저 반겨준다. 줄지어 개장을 기다리는 입장객을 통해 그 인기를 알 수 있는 이번 영상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연상시키는 다층구조로 이뤄진 실내와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미술관의 여러 장치들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직접 그린 ‘미술관 더욱 재미있게 보는 법’ 스케치도 볼 수 있어 감독의 세심한 배려에 감탄을 절로 자아낸다.

그 밖에도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다고 알려진 집채만한 고양이버스 인형과 지브리 미술관의 상징인 <천공의 성 라퓨타>의 거신병,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방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소년의 방’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이번 영상을 통해 영화 <벼랑 위의 포뇨>의 콘티북도 살짝 엿볼 수 있어 흥미를 자아낸다.

한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지브리 미술관’을 공개하며 더욱 호기심을 자아내는 영화 <벼랑 위의 포뇨>는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가족 관객으로 타겟을 확장하며 본격적인 장기 흥행을 위한 레이스를 시작했다.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의 입장은 날짜지정의 예약제입니다. /한국에서의 티켓 구입처: KTB 대한여행사 / 자세한 사항은 www.ghibli-museum.jp 참조

지브리미술관 영상

행복바이러스 영상

시사 반응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