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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프랑스 최고의 여배우들과 함께하는 <불여우 열전> 입맛대로 골라보는 추천작 리스트

by 22세기소녀 2008.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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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 여배우들과의 짜릿한 만남 <불여우 열전>

입맛대로 골라 먹는 ‘불여우 상영작 가이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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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21명의 여배우들과 그녀들이 출연한 총 31편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불여우 열전(Les Actrices Françaises)>(주최,주관: 영화사 진진, 프랑스 문화원, 프랑스 대사관 / 공동 주최: 아트플러스 시네마네트워크 / 후원: 영화진흥위원회)이 오는 12월 11일(목), 하이퍼텍나다에서 개최된다. 보고 싶은 영화가 너무 많아 어느 한 작품을 선뜻 고르기 힘든 관객들을 위해 <불여우 열전>이 입맛대로 골라 먹는 ‘불여우 상영작 가이드’를 공개한다.

입맛대로 골라 먹는 ‘불여우 상영작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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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여우 열전>의 화려한 스타트를 끊을 특별한 작품!
브리짓 바르도의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
생 트로페에 위치한 작은 마을의 매력 넘치는 18살 소녀 줄리엣의 이야기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는 젊었을 적 브리짓 바르도의 아름다움을 스크린 가득 느낄 수 있는 영화로, 개봉 당시 전세계 남성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브리짓 바르도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했다. 아찔한 매력으로 마을 남성들을 반하게 만든 극중 주인공 줄리엣처럼, 독특한 매력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프랑스 여배우들의 기획전을 여는 영화로는 제격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가 <불여우 열전>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개막작은 12월 11일(목) 오후 7시 50분에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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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배우들의 뛰어난 열연이 돋보이는 수작!!
이자벨 위페르의 <레이스 짜는 여인>, 베아트리체 달의 <베티 블루>

관객들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프랑스 여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를 스크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뽐므’란 별명을 가진 19살 소녀 베아트리스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레이스 짜는 여인>은 이자벨 위페르의 열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으로, 이번 기획전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이자벨 위페르가 보여주는 눈빛 연기는 세계 영화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방갈로를 관리하며 평화롭고 조용하게 살던 조르그와 그곳을 찾아온 베티의 만남과 사랑을 그린 <베티 블루>는 베아트리체 달의 광기 어린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이번 <불여우 열전>에서는 감독판이 상영될 예정이라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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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흥겹고 유쾌한 뮤지컬과 로맨스의 특별한 조합!!
까트린 드뇌브의 <로슈포르의 숙녀들>, 뤼디빈 사니에르의 <사랑의 찬가>
<불여우 열전>에서는 색다른 장르의 영화들도 만날 수 있다. 흥겨운 뮤지컬과 로맨스의 절묘한 조합으로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할 두 작품이 준비되어 있는 것. 먼저, <쉘부르의 우산>으로 유명한 자크 드미 감독과 까트린 드뇌브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로슈포르에서 무용과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는 쌍둥이 자매 델핀과 솔랑쥬의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로슈포르의 숙녀들>이 관객들을 만난다. 또, 프랑스의 신예 스타 뤼디빈 사니에르와 매력남 루이스 가렐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신작 <사랑의 찬가>는 이스마엘과 여자친구 줄리, 그리고 그 둘과 기묘한 우정을 나누는 알리스의 예측할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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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타~일 나는 영화를 만나고 싶다면?!
오드리 토투의 <아멜리에>, 샬롯 갱스부르의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

프랑스 여배우들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멜리에>,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등의 영화들 또한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4차원 아멜리에의 엉뚱발랄깜찍스토리 <아멜리에>는 알록달록한 영상의 색감과 동화적인 스토리를 비롯해 깜찍한 느낌의 단발머리를 한 오드리 토투의 엉뚱한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그녀를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시킨 특별한 영화다. 또한, 향수코디네이터로 성공한 루이스와 엔틱아티스트 엠마의 싱글 청산 스토리를 다룬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은 샬롯 갱스부르의 매력적인 프렌치 시크룩을 보는 것만으로도 상영 시간이 짧게 느껴질 법하다. 화려하게 옷을 차려 입는 스타일이 아닌 다양한 아이템으로 믹스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살리는 프렌치 시크룩을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선보이는 샬롯 갱스부르는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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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1일(목) 하이퍼텍나다에서 화려한 막을 여는 <불여우 열전>은 12월 23일(수)까지 계속되며, 개막작을 포함한 총 31편의 상영작과 시간표는 하이퍼텍나다 카페(http://cafe.naver.com/inad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여우 열전>은 이후 광주극장, 대구동성아트홀, 대전아트시네마, 영화공간 주안(인천)을 돌며 순회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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