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액션영화 <비상> 김범*김별 감성 키스씬 첫공개!!

청춘 액션영화 <비상>

김범, 김별 스무살 감성 키스씬 화제!

新감성 청춘액션영화 <비상>(감독:박정훈, 제작:DDOL필름)이 <비트>의 정우성, 고소영 러브라인을 잇는 주인공으로 신세대 아이콘 김범, 김별 캐스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풋풋한 스무살 감성 키스씬을 선보이며 ‘범*별’ 커플의 사랑이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슬픈 사랑의 주인공 김범, 김별 커플의 첫키스!  
최고의 완소남으로 떠오른 F4의 김범과 영화 <다세포 소녀>에서 깜찍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던 김별이 청춘의 우정과 사랑, 아픔을 담은 영화 <비상>에서 슬픈 사랑의 인연으로 만난다. 극중 김범은 사랑을 위해 최고의 배우가 되고픈 연기자 지망생 ‘시범’역을, 김별은 불행한 가정사에 아파하는 순수한 영혼을 가진‘수경’역을 맡았다.

지난달 26일 크랭크 인을 시작으로 본격 촬영중인 영화 <비상>이 이번에 최초 공개한 ‘범*별’커플의 아름다운 키스씬 스틸은 앞으로 영화에서 펼쳐 질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에 대한 높은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꽃보다 남자>에서 소이정(김범 분)과 추가을(김소은 분)의 아쉬운 키스씬 불발과는 달리, 이번 <비상>에서는 김범이 진한 감성 키스씬을 선보여 수많은 여성팬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공개 스틸은 두 주인공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 본 상대의 모습에 포커스를 맞춰 서로에게 취해버린 시범과 수경이 느끼는 사랑스런 연인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 보는 이로 하여금 영화 속에 빠져 들 정도의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비상’이라는 영화 제목과 꼭 맞게 깊은 푸른빛의 높은 하늘이 인상적이었던 키스씬 촬영 당일, 김범과 김별은 풋풋하고 청초한 컨셉의 ‘시범’과 ‘수경’으로 부산의 한 백사장을 찾았다. 이날 시범과 수경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첫 키스씬을 촬영한 두 주인공은 순수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을 살리기 위해 촬영을 잠시 쉬는 시간에도 키스 각도와 시선처리 등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감정몰입에 온 힘을 쏟았다고 현장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올 상반기까지 <에덴의 동쪽>에서 송승헌의 아역을 맡아 분노의 눈빛으로 거친 카리스마 연기 모습과 반면 <꽃보다 남자>에서 명품 미소를 가진 남자 ‘소이정’으로 분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김범은 이날 한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준비가 되어있는 완벽한 ‘시범’의 모습을 소화하며 영화계의 떠오르는 다크호스의 면모를 여실이 보여주었다. 극중 ‘천사’ 별명을 가진 신비스러운 ‘수경’역의 김별 역시 아련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 연기로 주변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영화 <비트>를 잇는 2009년 新감성 영화 <비상>
영화 <비상>은 ‘젊음’이라는 코드를 주제로 질풍노도의 청춘이 겪는 아픔과 성장과정, 그리고 사랑을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감성으로 선사할 2009년 新감성 영화이다. 이 시대 흔들리는 청춘을 순수하고 진실된 눈으로 새롭게 조명할 영화 <비상>은 <연애소설> <클래식> <청춘만화>와 같은 최근 청춘영화와 확연히 다른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순수한 젊음의 원색적 빛깔을 고스란히 작품에 녹여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름부터 남다른 인연의 김범과 김별이 솔직하고 매혹적인 젊음의 사랑과 아픔을 선보일 영화 <비상>은 올 하반기 개봉, 다시 한번 <비트> 같은 청춘영화의 신드롬를 이을 新감성 청춘액션영화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