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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잠실 야구장에 <여고괴담5> 호러퀸 5인방이 떴다!

by 22세기소녀 200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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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여 관객들과 함께 한 열띤 응원전!

<여고괴담5> 호러퀸 5인방, 잠실야구장 습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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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갈 때도, 공부를 할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언제나 함께하는 사춘기 여고생들이 죽는 순간도 함께 하자는 위험한 약속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거대한 공포를 담은 호러 <여고괴담5-동반자살>(제작: ㈜씨네2000, 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종용)>의 호러퀸 5인방 오연서, 장경아, 손은서, 송민정, 유신애가 지난 5일, 금요일 저녁 6시 반 잠실 야구장을 찾아, 2만여 야구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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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5> 호러퀸 5인방, 잠실 야구장 관중들과 하나되다!

<여고괴담>시리즈 탄생 10주년을 기념한 작품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호러퀸 5인방 오연서, 장경아, 손은서, 송민정, 유신애가 지난 5일 금요일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의 야구경기가 있는 잠실 야구장을 방문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호러퀸 5인방은 미리 준비한 ‘여고괴담5’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신문지 응원도구와 주황색 비닐봉투를 머리에 써,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특히 공수 교환이 이루어지는 시간에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예고편이 상영되자 야구장을 찾은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관중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일제히 큰 환호성을 보내기도. 단상에 있는 응원단장의 응원가에 맞춰 선수들을 응원한 호러퀸 5인방은 치어리더의 댄스를 자리에서 따라 하며 흥겨운 모습을 보였다. 잠실 야구장을 습격한 호러퀸 5인방의 열띤 응원에도 불구하고 5회까지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베어스를 5:0으로 앞섰지만 아쉽게도 이날 경기는 두산 베어스에 8:7로 패했다. 주말 극장가에 이어 잠실 야구장까지 습격한 호러퀸 5인방의 열띤 응원 모습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호러퀸 5인방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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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를 차지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죽을 때도 함께 하자며 영원한 우정을 피로 맹세한 친구들 중 한 명이 자살 한 후 남은 친구들을 옥죄어 오는 섬뜩한 공포와 의문의 죽음을 그린 호러영화. 5545:1의 경쟁률을 뚫고 공개 오디션에서 발탁된 새로운 호러퀸 오연서, 장경아, 손은서, 송민정, 유신애가 주연을 맡았으며 6월 18일 개봉해 올해 첫 공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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