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한 당찬 프로포즈 <반두비>
깜찍발랄 메인 포스터 공개 및
포스터 촬영현장 메이킹 특별공개!!
대한민국의 당찬 여고생과 방글라데시 출신 이주노동자 청년의 소통과 교감을 그린 휴먼 드라마 <반두비>(제작 반두비제작위원회, 공동제작 시네마 달, 비아신 픽처스/ 감독 신동일/ 배급 인디스토리)가 6월 25일 개봉에 앞서 영화의 깜찍발랄함이 물씬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와 함께 유쾌한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을 동시에 공개한다.
세상이 껌인 소녀, 세상이 벽인 청년과 친구가 되다!
호기심 가득한 메인 포스터 대공개!
기존의 티저 포스터가 영화의 감성적인 이미지를 담아내고 있다면,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영화 전반에 묻어나는 유쾌함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당찬 17세 여고생 민서와 이주노동자 청년 카림, 어울리지 않는 듯하지만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묘하게 닮아있는 그들. 반듯한 자세로 민서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있는 카림의 모습과 그런 그가 궁금하다는 듯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민서의 모습이 ‘세상이 껌인 소녀, 세상이 벽인 청년과 친구가 되다!’라는 카피와 맞물려 엉뚱한 첫 순간처럼 그려졌다. 특히 낙서처럼 쓰여진 문구들은 주인공 두 사람이 실제로 대화를 주고 받거나, 세상을 향해 외치고 싶은 이야기들이다. 또한 영화를 아우르는 중요한 대사들을 찾아보는 쏠쏠한 재미도 담겨있어 영화 <반두비>의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CF모델 출신 민서 역의 백진희!
특유의 깜찍발랄함으로 촬영장 분위기 업!
지난 5월 말, 홍대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반두비> 포스터 촬영현장은 영화 촬영이후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과 스탭들의 반가운 인사로 시작되었다. 포스터 촬영 컨셉은 당돌, 까칠한 민서가 세상을 향해 외치는 한마디. 촬영준비를 마치고 카메라 앞에 선 교복 입은 백진희의 모습은 촬영이 끝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민서로 변한 듯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CF모델로 활동하며 4년 동안 화장품, 휴대폰 CF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함께 광고에 참여했던 그녀는 플래시가 터질 때마다 색다른 표정을 선보이며 차세대 CF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 중에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보이며 특유의 깜찍발랄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운 백진희는 카림 역의 마붑 알엄과의 커플 촬영 때도 어색해하는 그를 리드하며 자연스런 모습을 연출했다는 후문. 기존의 CF모델 이미지를 탈피해 연기자로 발돋움하는 그녀는 <반두비>의 민서처럼, 당차고 당돌한 성격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포스터에 오롯이 담아냈다.
올 여름을 여는 가장 뜨거운 영화 <반두비>는 6월 25일, CGV 무비꼴라쥬 상영관을 중심으로 전국 개봉될 예정이다.
반두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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