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환우와 사직구장 시구&시타 이벤트
부산 극장가 깜짝 무대인사까지!
학교를 갈 때도, 공부를 할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언제나 함께하는 사춘기 여고생들이 죽는 순간도 함께 하자는 위험한 약속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거대한 공포를 담은 호러 <여고괴담5-동반자살>(제작: ㈜씨네2000, 제공/배급: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종용)의 신세대 호러퀸 다섯 명이 부산을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호러퀸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와 깜짝 만남! 4만 6천여 부산 시민들의 눈도장 찍어!
545:1이라는 기록적인 공개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10년 전통의 여고괴담 주인공으로 발탁된 오연서, 장경아, 손은서, 송민정, 유신애가 지난 토요일(13일) 부산 사직구장에 등장해 3만여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호러퀸 5인방은 매진을 기록하며 3만여 관중으로 가득 채워진 사직구장에 시타&시구 도우미로 등장해 플래쉬 세례를 받은 것. 이날 시타에는 호러퀸 5인방 중 막내 유신애가 나서 방망이를 잡았으며 시구에는 오연서, 장경아, 손은서, 송민정이 백혈병 환우 어린이의 시구를 도와주었다. 또한 행사 시작 전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이대호 선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시구&시타 이벤트 후에 그라운드에서 걸어나오던 호러퀸 5인방에게 덕아웃에 있던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요청하는 진풍경(?)이 벌어지며 잠시 웃음바다가 되었다. 시타&시구 이벤트를 끝낸 호러퀸 5인방은 야구를 관람함과 동시에 2회말 공수교환 때 응원단상 무대에 올라 특별히 준비해온 ‘여고괴담5’ 싸인 티셔츠를 선물해 폭발적인 호응과 박수세례를 받았다. 3만여 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호러퀸 5인방은 사직구장에 이어 롯데시네마 부산 동래관을 찾아 예고편 상영 후 깜짝 등장해 만 6천여 명의 관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영화를 기다리던 부산의 관객들은 호러퀸의 방문에 깜짝 놀라며 열렬한 환호를 보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성큼 다가온 무더위와 함께 5545: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서 발탁된 새로운 호러퀸 5명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여고생 특유의 ‘동반문화’라는 새로운 소재에 대한 호기심이 더해지며 네이버, 다음 영화 검색어 1위, 맥스무비 6월 기대작 설문 1위(3째주)를 휩쓸고 있는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18일 개봉해 올해 첫 공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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