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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여고괴담5>, '소녀시대' 인기 능가하는 스쿨어택 현장!

by 22세기소녀 2009.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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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5> 호러퀸 5인방 스쿨어택 현장!

소녀시대 못지 않은 뜨거운 인기 몸소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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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갈 때도, 공부를 할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언제나 함께하는 사춘기 여고생들이 죽는 순간도 함께 하자는 위험한 약속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거대한 공포 <여고괴담5-동반자살>(제작: ㈜씨네2000, 제공/배급: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종용)이 10대 예매율 1위를 기록(맥스무비/18일 기준)하고 있는 가운데, 17일(수) 서울 쌍문동에 위치한 정의여고를 깜짝 방문해 여고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으며 소녀시대 못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몸소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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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도 사로잡은 호러퀸 5인방의 스쿨어택!
피자도 먹고! 호러퀸도 보고! 사진도 찍고! 1석3조 이벤트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개봉 하루 전인 17일 수요일, 호러퀸 5인방은 피자를 들고 서울 정의여고 2-3반에 깜짝 등장하는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은 전국 고등학교에서 모의고사가 실시된 날로 호러퀸들은 시험을 치루느라 고생한 학교 중 인터넷 사이트 싸이월드(www.cyworld.com)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정의여고에 깜짝 방문해 학생들에게 피자와 사인 포스터, 사인 티셔츠를 나눠주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모의고사를 끝낸 호러퀸의 방문에 모두 핸드폰 카메라를 들어 보이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운동장에 도착하자마자 주위로 모여드는 학생들로 인해 교실까지 걸어가는 동안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이동이 쉽지 않았을 정도.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반이기도 한 2-3반에 방문한 호러퀸 5인방은 모교는 아니지만 고등학교 선배로서 “다시 되돌아 가고 싶은 그리운 시절이에요. 있는 그대로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어요”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충고를 전하기도 했다. 여고생들의 환호 소리에 호러퀸들의 인사가 들리기도 어려울 정도의 반응에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주인공 오연서, 장경아, 손은서, 송민정, 유신애도 연신 즐거워하며 여고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놀라워했다. 2-3반 학생들에게 피자를 전달한 뒤 단체 사진 촬영을 하며 마지막까지 여고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지기도 한 스쿨어택 이벤트는 특히 다른 반 학생들이 방과 후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복도에서 호러퀸의 방문을 기다리며 부러움의 시선을 보냈으며 호러퀸이 등장하자 교실 밖 복도에서 뜨거운 함성과 함께 핸드폰 카메라를 꺼내 사진 세례를 멈추지 않았다. 여고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몸소 체험한 호러퀸 5인방은 “사실 생각보다 너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살짝 놀랐지만 너무 기분 좋았다.”며 연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개봉 하루 전, 전국 고등학교 모의고사가 끝남과 동시에 많은 고등 학생들이 극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10대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10대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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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예매율 1위를 달리며 흥행 청신호탄을 쏘아올린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시리즈 최강 공포로 무장,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 영화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매해 여름 공포영화를 기다려온 공포영화 팬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10대들에게는 공감을,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킬 여고괴담 10주년 기념작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18일 첫 공포로 개봉해 1편을 능가하는 흥행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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