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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오감도> 김민선, 김효진, 이시영에게 매력적인 스타일을 배운다!

by 22세기소녀 200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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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감도>

대한민국 가장 핫한 여배우

김민선, 김효진, 이시영에게 섹시함을 배운다!



변혁, 허진호, 유영식, 민규동, 오기환 등 대한민국 최고의 중견 감독 다섯 명이 연출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16명이 참여해 ‘에로스’ 그 이상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 <오감도>(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컬처캡 미디어)속에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의 다양한 섹시 스타일이 숨어있다. 뚜렷한 매력과 스타일리쉬한 멋으로 무장한 영화 속의 여배우별 섹시한 매력을 살펴보자.


핫여배우들!!! 차현정, 김민선, 김효진, 이시영이 전하는 섹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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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이고 섹시한 큐레이터, 차현정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하고 상상해봤을 법한 ‘에로스’ 그 이상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오감도>에는 각 에피소드별로 매력적인 여배우들이 등장해 스타일별 매력을 뽐낸다. 출근길에 만난 남녀의 유쾌하고 매력적인 하룻밤을 그린 변혁 감독편에 등장하는 차현정은 장혁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큐레이터 ‘한수연’으로 등장한다. 바디라인을 드러내는 검정색 정장치마와 갈색 트렌치 코트, 골드귀고리, 머리 위에 살짝 얹힌 선글라스 등으로 세련되고 지적인 멋스러움을 표현한다. 반면 남자를 유혹할 때는 올렸던 헤어스타일을 과감하게 풀어내려 굵은 웨이브의 퍼머머리와 샴푸향으로 유혹을 시작한다. 이는 낮과 밤의 이미지가 전혀 다른 여성캐릭터로 남성들의 성적 판타지를 자극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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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지만 도발적인 신인여배우, 김민선
신인여배우와 관록의 여배우가 괴팍한 영화감독을 사냥하는 내용을 담은 유영식 감독편에 등장하는 김민선은 도도한 선배 배종옥으로부터 감독을 유혹하는 ‘러브레슨’을 받은 후 이전의 촌스럽고 순박한 모습에서 탈피, 섹시미를 뽐낸다. 가슴라인을 드러내는 검은색 탑 드레스에 모피 숄로 어깨를 감싸고 샹드리에 스타일의 귀걸이로 우아함을 더했다. 특히 김민선은 극중 신인여배우에서 톱여배우로 성장해가는 과정 속에서 30여벌의 옷을 갈아입는데, 옷은 점점 바디라인을 드러내고 과감한 색깔로 바뀌며 최후에는 여배우의 상징이기도 한 호피와 모피를 통해 여배우 특유의 카리스마 섹시미로 매력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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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매력의 그녀, 김효진
남편의 애인과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아내의 이야기를 담은 민규동 감독편에서 선배의 남편과 사랑을 나누는 ‘나루’역으로 분한 김효진은 미스테리한 캐릭터에 맞춰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부스스한 단발머리로 시크하게 변신한 김효진은 검은색 중절모를 쓰고 초록색 셰도우로 큰 눈을 강조했다. 영화전반에 걸쳐 그녀의 섹시함은 루즈한 면티셔츠 한 장으로 표현되는데 티셔츠를 통해 전해지는 완벽한 그녀의 각선미가 신비로운 그녀의 캐릭터를 더욱더 돋보이게 만든다. 게다가 그녀의 손톱 색깔 또한 특이한 녹색으로 영화 속 그녀를 상징하는 비밀의 색이기도 하다. 김효진 자신이 캐릭터에 맞는 손톱 색깔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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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듯 섹시한 여고생, 이시영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고등학생들의 ‘커플 체인지 게임’을 다룬 오기환 감독편에서 활달하고 털털한 여고생 ‘세은’역을 맡은 이시영은 스포티하고 상큼한 섹시미을 맘껏 발산한다. 커플체인지 후 만난 일일 파트너인 김동욱에게 다짜고짜 먼저 키스를 건낼 만큼 당돌한 여고생인 이시영은 앞머리를 시원스레 뒤로 넘겨 돌돌 말아 묶은 ‘이시영 상큼 상투 올림 머리’를 선보이며 귀여운 이목구비를 한껏 드러냈다. 그녀의 귀여운 섹시미는 투명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움을 연출하고 후드티에 가죽점퍼를 걸치고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는 등, 벌써부터 이시영식 이지룩이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에로스만찬> 포스터에 담긴 핫패션!  7월9일 극장에서 확인해라!
배우들의 각 개성이 담긴 영화 속 섹시 스타일들은 이미 공개된 <오감도> ‘에로스 만찬’ 버전 포스터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포스터에는 탁자 중간에 자리를 잡은 배종옥을 기준으로 각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살려 포즈를 잡았다. 노란색 플레어 드레스를 입은 이시영, 유혹의 대표색인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김민선, 가슴 V라인을 강조한 진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엄정화와 그녀의 어깨에 오묘한 표정으로 팔을 걸치고 있는 탑 드레스 차림의 김효진 등 대표 배우들의 화려한 패션이 총 집합되어 이날 하루 장안의 유명디자이너들의 명품 드레스들이 동이 나기도 했었다.

화려한 캐스팅과 높은 연출력, 신선한 기획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영화 <오감도>는 에로스에 대한 다양한 사랑 이야기만큼이나 초특급 배우들의 섹시한 매력을 감상하는 재미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영화다. 영화 <오감도>는 오는 7월 9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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