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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여고괴담5> 호러퀸 오연서, 장경아, 송채윤 2차 스쿨어택!

by 22세기소녀 200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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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5>가 학교에 떴다! 호러퀸의 깜짝방문!

열렬한 환호가 넘쳐났던 2차 스쿨어택 현장!

송채윤(송민정), 오연서, 장경아

학교를 갈 때도, 공부를 할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언제나 함께하는 사춘기 여고생들이 죽는 순간도 함께 하자는 위험한 약속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거대한 공포 <여고괴담5 >(제작: ㈜씨네2000, 제공/배급: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종용)의 호러퀸들이 6월 24일(수) 방화동에 위치한 세민 정보고등학교를 깜짝 방문, 2차 스쿨어택을 진행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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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퀸 향한 남학생들의 폭발적 반응!
<여고괴담5>가 기분 좋게 반 전체에 티켓을 쏜다!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여고괴담5>가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17일 스쿨어택을 진행한데 이어 이례적으로 2차 스쿨어택을 전격 진행했다. <여고괴담5>의 호러퀸들은 6월 24일(수), 인터넷 사이트 싸이월드(www.cyworld.com)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강서구 방화동 세민정보고등학교를 깜짝 방문, 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얼마 남지 않은 시험준비를 하는 학생들로 세민정보고등학교는 매우 조용했지만 <여고괴담5>의 호러퀸들이 등장하는 순간, 교내는 순식간에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운동장에서부터 달려온 수많은 남학생들에게 둘러 쌓인 호러퀸들은 교실까지 이동하는 것 조차도 힘들 정도였다고. 호러퀸들의 깜짝 방문에 3학년 5반 학생들은 일제히 핸드폰 카메라를 들고 “너무 예뻐요!”를 외치며 열렬히 환호했다. 호러퀸들은 말을 할 때마다 터져 나오는 여학생들과 남학생들의 함성에 목청 높여 말을 해야 했지만, 폭발적인 관심에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고. 자신들을 향한 뜨거운 반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3학년 5반 학생 전원에게 <여고괴담5> 티켓을 나눠줬을 뿐 아니라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호러퀸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시간에 한 남학생은 손을 번쩍 들었지만 너무 긴장한 나머지 질문한 내용일 잊어버렸다고 고백해 교실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짧은 만남의 시간을 뒤로하고 헤어지기에 앞서 호러퀸들은 이제 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성적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학창시절 지금 이 순간을 즐겼으면 좋겠다”, “20세가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해서 성인이 된 순간 맘껏 즐겨라” 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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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를 무대로 매번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 혁신적인 영화 기법을 선보이며 공포 영화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은 <여고괴담> 탄생 10주년 기념작인 <여고괴담5>는 죽을 때도 함께 하자며 영원한 우정을 피로 맹세한 친구들 중 한 명이 자살한 이후 남은 친구들을 옥죄어 오는 섬뜩한 공포와 의문의 죽음을 그린 작품. 시리즈 최강 공포로 무장, 지난 18일 개봉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 영화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여고괴담5>는 호러퀸들의 스쿨어택으로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흥행돌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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