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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반두비> 개봉 첫 주, 신동일 감독과 배우 백진희의 뜨거운 GV 현장공개!

by 22세기소녀 2009.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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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한 당찬 프로포즈 <반두비>
영화 감독과 함께하는 릴레이 GV 진행!
입소문 타고 본격적인 흥행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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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여고생과 이주노동자 청년 카림의 소통과 교감을 그린 휴먼 드라마 <반두비>(제작 반두비제작위원회, 공동제작 시네마 달, 비아신 픽처스/ 감독 신동일/ 배급 인디스토리)가 개봉 첫 주말을 맞아 서울 주요 개봉관에서 관객과의 대화(GV) 및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직접 만나 유쾌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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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독이 진행하는 <반두비> 릴레이 GV!
입소문 듣고 찾아 온 관객들로 연일 성황!


지난 6월 25일 개봉해 첫 주말을 맞은 <반두비>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현역 감독님이 직접 진행하는 릴레이 GV를 진행했다. 그 첫 번째 주자는 <사과>를 연출한 강이관 감독.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로 주목 받았던 강이관 감독은 신동일 감독과 대학교 동아리 선후배 사이로, 인간관계에 대한 내밀한 주제의식을 지닌 연출작을 선보였다는 점에도 공통분모가 있다. 이에 두 감독은 영화 내적인 면에 대한 진중한 이야기와 때론 막역한 사이에서 나누는 재치 있는 대화들로 GV 시간을 알차게 채웠다. 27일(토)에는 독립영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를 연출한 양해훈 감독이 신동일 감독과 배우 백진희와 함께하는 GV에 흔쾌히 진행을 맡았다. 양해훈 감독은 <반두비>에서 주유소 사장의 아들 역할로 출연해 민서를 희롱하는 철없는 남자의 모습으로 분해 연출 외에도 그가 가지고 있는 끼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는 GV와도 연결돼 촬영현장에 관한 각종 에피소드와 특유의 입담으로 시종일관 유쾌한 시간을 만들었다는 후문. 이 밖에도 신동일 감독과 백진희는 CGV 무비꼴라쥬 상영관을 비롯해 서울시내 주요 상영관에서 순회 무대인사를 가지며 <반두비>를 관람하러 온 관객들에게 팬 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극장가를 달구고 있는 <반두비>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금주 주말에도 신동일 감독과 배우 백진희, 마붑 알엄이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 및 무대 인사로 그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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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두비> 관객과의 대화(GV) 안내

7 3일 금요일

씨네큐브 20:00 상영 후
7
4일 토요일

인디스페이스 14:30 상영 후

참석 : 신동일 감독, 배우 백진희, 마붑 알엄


* <반두비> 개봉관 안내

서울 : CGV 압구정, CGV 상암, CGV 강변, CGV 구로, CGV 대학로, 프리머스 신림,

씨네큐브, 시네마 상상마당, 대한극장, 인디스페이스(7/2)

• 경기 : 롯데시네마 라페스타, CGV 오리, CGV 안산, CGV 인천, CGV 동수원, 씨너스 이채

• 청주 : CGV 청주 • 광주 : 광주극장  • 부산 : CGV 서면, 부산 아트시어터 씨앤씨(7/9)  • 원주 : 프리머스 원주 • 대전: 대전 아트시네마(7/1) • 안동 : 안동 중앙시네마(7/9) • 대구 : 대구 동성아트홀(7/10)  • 전주 : 전주 디지털 독립영화관(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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