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중국영화제> 판빙빙, 계륜미, 주신, 장우기, 서기 등 중화권 최고 여배우 총출동!

미녀들의 다양한 매력을 만난다!

<2009 중국영화제>

중화권 최고 여배우 총출동!

<올 어바웃 우먼>계륜미, 주신, 장우기,

<도화운>판빙빙, <비성물요>서기, <십전구미>황혁

9월 18일 개막을 앞둔 국내 유일의 다양한 최신 중국영화 소개의 場 [2009 중국영화제]에는 중국영화계 스타 배우들의 최신 출연작들이 총집합 한다. 특히 제 2의 공리, 장쯔이로 비견되며 중국과 세계 영화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차세대 대륙 여배우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판빙빙, 계륜미, 주신, 장우기, 그리고 서기
<2009 중국영화제> 안에 최고 인기 여배우들 다 있다!!
폐막작으로 선정된 ‘서극’ 감독의 <올 어바웃 우먼>은 19, 27, 31세 현대 중국여성의 러브콤플렉스에 관한 내용을 다룬 작품답게 현재 중국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청순하고 신비한 매력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계륜미’는 인터넷 가상세계에 빠져 살며 권투를 취미로 하는 록가수 이자 인터넷 소설가인 19세 여성 ‘티에링’으로 분했다. <화피><야연>을 통해 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은 ‘주신’은 매력이 없어 고민하는 방사선과 의사인 27세 여성 ‘오판판’ 역할을 맡았으며 주성치와 <장강 7호>에 출연하고 국내배우 ‘송혜교’와 닮은 꼴로 잘 알려진 ‘장우기’가 빼어난 미모와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이자 은행 간부인 31세 여성 ‘탕루’로 출연한다. 스토리적인 재미뿐만 아니라 이 세 명의 인기 여배우들이 뽐내는 3인 3색의 매력대결도 눈여겨볼만한 볼거리. 특히 ‘주신’은 이번 영화제에서 이 작품 외에도 또 다른 주연작 <리미의 추측><화피>까지 총 3편의 영화로 관객들과 만난다. <리미의 추측>으로는 2009 아시안필름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다른 작품 <비성물요>에서는 세계적인 섹시스타 ‘서기’를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녀 스타의 대명사 ‘비비안 수’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또한 <도화운>에는 <소피의 연애매뉴얼>에서 장쯔이의 라이벌로 등장해 한국 관객에게도 친숙한 배우이자 대륙 대표 미인으로 손꼽히며 현재 최고의 인기상승가를 달리고 있는 ‘판빙빙’이 출연한다. 중국의 인기 드라마인 <황제의 딸> 3편 출연으로 인기가 급상승한 중국의 떠오르는 여배우 ‘황혁’은 <십전구미>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처럼 [2009 중국영화제]에서 중화권 최고 인기 여배우들의 최신 작품들이 상영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영화제 공식 미니 홈페이지에는 “계륜미 너무 보고 싶네요”, “서기가 나와서 더욱 기대돼요”, “주신 훌륭한 배우죠~주신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말로만 듣던 판빙빙의 연기를 볼 수 있겠군요” 등 많은 팬들의 기대평이 이어지고 있어 영화제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연애시대, 무한도적, 별난가족, 특별전 등 4개의 섹션으로 개폐막작을 포함한 총 15편의 최근 중국 영화를 통해 중국 현대사회와 문화까지도 조망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2009 중국영화제>.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CGV용산, 23일부터 25일까지 CGV광주터미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