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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아르헨티나 할머니>의 호리키타 마키

by 22세기소녀 2007.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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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의 얼굴! 일본 영화계의 혜성!

<아르헨티나 할머니>의 호리키타 마키

오는 12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아르헨티나 할머니> (수입_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 홍보/배급_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하는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는 국내에 일드(일본 드라마) 바람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2003년 영화 <시부야 괴담>으로 데뷔한 호리키타 마키는 신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드라마 <노부타 프로듀스>,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2007), <아름다운 그대에게>(2007)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차세대 일류(日流)스타이다. 일본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녀는 스타성과 함께 연기력도 인정받는 젊은 배우 중 한명이다.  

 

 

호리키타 마키의 말말말!

오토바이를 타거나 수중에 잠수하는 씬을 위해 덤벨을 몸에 감고 물에 가라앉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호흡도 어렵고 눈도 뜰 수 없었지만 연기하기 위해 무척이나 애썼습니다.

 

나에게 있어 가족이나 친구는 위안을 주는 동시에 행복을 주는 대상입니다.

<아르헨티나 할머니>를 찍으며 그들이 더욱 중요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일로 고민하거나 무언가에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 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배우 ‘호리키타 마키’

 

병상의 엄마가 죽던 날, 아빠가 자취를 감춰버리고 혼자서 꿋꿋이 살아가는 18살 미츠코 역을 맡은 ‘호리키타 마키’는 평소에 존경하던 대배우 ‘야쿠쇼 코지’ 와 ‘스즈키 쿄카’에 뒤지지 않는 연기력을 뽐냈다. 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 ‘야쿠쇼 코지’는 ‘호리키타 마키는 열정이 대단한 배우’라며 찬사를 보냈고, ‘스즈키 쿄카’는 그녀에게 ‘신인답지 않게 당차고, 무엇이든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고 하며 그녀의 영화에 대한 태도와 열정을 높이 샀다.

데뷔한 지 5년이 안된 ‘호리키타 마키’는 현재 일본에서 최고로 각광받는 스타이자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고 있는 배우이다. 영화를 위해 수십번 넘어지고 다쳐서 오토바이 타는 방법을 마스터했고, 수중씬을 위해 몸을 불사르는 열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바쁜 시간을 쪼개어 탱고 춤을 완벽하게 배운 그녀의 열정과 태도는 영화 ‘아르헨티나 할머니’를 더욱 빛나게 한다.  

 

호리키타 마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아르헨티나 할머니>는 12월 13일 CGV압구정/인천/서면, 명보극장, CQN명동, 천안야우리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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