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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이상문학상 수상작가 권지예 충격소설 영화화 <베드 B.E.D>

by 22세기소녀 201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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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학상 수상작가 권지예 충격소설!

<베드 B.E.D>

 

문제적 작가와 감독의 콜라보레이션!

권지예 작가 X 박철수 감독

<베드(B.E.D)> 2013 1월 개봉확정!

 

 

2010년 한국 문제소설 베스트 5위에도 선정된 바 있는 권지예 작가의 단편집 <퍼즐>의 수록작품 중 한 편인 <베드 (B.E.D.)> (제작 : 씨네힐, 배급 : ㈜마운틴픽쳐스) 가 박철수 감독에 의해 영화화 되어 오는 2013 1월로 개봉을 확정 지으며 <은교>에 이어 또다시 충격적인 소재와 노출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침대를 매개체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엇갈리는 갈등과 치열한 욕망!

충격적인 전라노출과 파격적인 정사신! <301,302>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박철수 감독작품!

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 화제작! 

 

<뱀장어 스튜>, <유혹> 등의 작품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한국 문학계에 충격과 논란을 가져왔던 베스트셀러 작가 권지예의 단편집 <퍼즐>의 수록 작 중 한 편인 <베드 (B.E.D)> 2010년 발표와 함께 문학계와 언론의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한국 문제소설 베스트 5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러한 문제적 소설을 <301,302>,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등 한국영화계를 놀라게 한 화제작들을 만들어온 박철수 감독이 직접 권지예 작가의 요청에 의해 메가폰을 잡아 만들어진 영화 <베드(B.E.D)>는 권지예 작가 소설 중 처음으로 영화화 된다는 이유만으로도 화제와 기대를 모았던 작품으로 올 상반기 <은교>에 이은 또 한번의 스크린 충격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바 있는 <베드(B.E.D)>는 침대를 매개체로 삼아 주인공 B 와 그의 유부녀 애인 E, 그리고 남자의 부인 D 세 사람의 성적 환상과 일탈, 치열한 욕망을 담은 영화이다. ‘인간은 인생의 3분의 1을 침대에서 보낸다라는 침대에서 태어나 침대에서 죽어가는 인간의 인생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제목부터 스토리텔링 보다는 퍼즐과도 같이 뒤엉킨 이미지가 주는 거친 형식에 이르기까지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영화의 문법으로 부산영화제 공개 당시에도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와 논란을 동시에 받았던 작품이다.

 

<301, 302> 이후 기존 한국영화의 형식을 파괴하고 새롭고 도전적인 문제작들을 만들어온 박철수 감독은 <학생부군신위>, <산부인과>, <가족시네마> <녹색의자>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등에 이르기까지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한국의 대표 중견감독이다.

오는 1월 개봉이 확정된 <베드(B.E.D)> 는 주연을 맡은 장혁진, 이민아, 김나미 세 배우의 충격적인 전라노출과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생은 침대에서 시작되고 침대에서 끝난다라는 철학적인 명제와 함께 세 남녀의 격정적인 에로티시즘을 퍼즐처럼 담아낸 에로틱 미스터리 극 <베드(B.E.D)> 2013 1월 스크린에 또 한차례 충격을 몰고 올 예정이다.

 

 

About Movie

     : 베드 (B.E.D)

     : 박철수

     : 권지예 원작소설 <퍼즐>

     : 장혁진, 이민아, 김나미

     : 에로틱 미스터리극

     : 씨네힐

     : ㈜마운틴픽쳐스

     : 청소년관람불가

     : 2013 1월 예정

 

 

 

Synopsis

격정으로 뒤엉킨 세 남녀의 파격 에로티시즘!인생은 침대에서 시작되고 침대에서 끝난다.

 

BED를 가운데 두고 B<Bed for Werther-베르테르의 침대>,E<Erotic desire of Aphrodite아포로디테- 미와 사랑>,D<Dream about comfortable slumber편안한 꿈>가 서로 다른 얼굴로 서로 다른 언어로 말한다. 

 

우울증에 걸린 우유부단한 성격의 남자 B , 자신의 성적 욕구를 위해서라면 불륜도 마다하지 않는 지루함이 싫고 일탈이 필요한 E , 유부녀 애인인 E는 하지만 그런 자신의 굴레를 벗고 싶지는 않다. 그리고 유능한 커리어 우먼과 충실한 부인을 동시에 갈망하는 가정이 필요했던 남자의 아내 D, 이들 세 사람의 퍼즐게임같이 뒤엉킨 이야기... 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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