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70>
밤이 금지된 시절, 대한민국의 밤을 깨운 전설의 밴드 ‘데블스’의 열정적인 활약을 다룬 <고고70>(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유나이티드픽쳐스㈜ / 제작 ㈜보경사 / 감독 최호)가 지난 19일 언론 시사회에 이어 뮤지션과 동료 배우들이 함께 한 VIP 시사회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각계각층의 관심이 집중 된 <고고70> VIP 시사회 현장!!
엔딩 5분여 동안 끊이지 않는 박수 갈채가 쏟아지다!
최근 언론에 첫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고고70>이 뮤지션과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한 VIP 시사회 현장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9일 저녁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고고70> VIP 시사회는 이은하, 조영남, 유희열, 정재형, 이지형 등 각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부터 김아중, 임수정, 수애, 현빈, 지진희, 정려원, 공효진, 류승범, 주지훈 등의 동료배우들이 함께 한 각계각층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 현장이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타난 김아중은 “조승우 선배님의 노래와 신민아씨의 멋진 춤 실력이 기대가 된다. <고고70> 파이팅!” 을 외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끊이지 않는 박수 갈채가 쏟아진 VIP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으며 뮤지션들과 동료 배우들은 “<고고70> 대박!!” 을 외치며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임수정은 “배우들이 직접 연주도 하고 춤도 추느라 굉장히 고생했을 것 같다. 너무 신나게 잘 봤다.” 라며 조승우, 신민아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시사회가 끝난 후 뮤지션들은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밤늦도록 영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고고70>의 감흥을 함께 나누었다는 후문도.
조영남, 이은하 등 70년대 대표 뮤지션들의 극찬 쏟아져!
밤이 금지 된 시절, 대한민국의 밤을 깨운 전설의 밴드 데블스의 활약을 그린 <고고70>을 본 뮤지션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100% 라이브로 촬영 된 노래와 춤이 화면을 압도하는 장면들은 뮤지션들조차 ‘실제 콘서트 현장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속 데블스와 음악을 함께 했던 조영남, 이은하 등 7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뮤지션들은 “시대와 음악을 탁월하게 표현 했다. 아주 잘 만들었고 재미있게 봤다.” 며 영화의 완성도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화 속 신민아의 모델이기도 했던 이은하는 “신민아의 ‘밤차’는 오리지널인 내가 봐도 완벽하다. 춤추는 손짓 동작 등 디테일 한 부분까지 정확히 표현해 낸 걸 보니 나를 많이 연구한 것 같아 뿌듯하다.” 라고 말하기도. 각계각층의 뜨거운 관심과 폭발적인 시사회 반응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고고70>은 영화의 높은 완성도와 배우들의 파워풀한 연기, 열정 넘치는 음악 등 수 많은 화제를 낳으며 10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이렌이 울리던 시절, 금지된 밤 문화의 중심에 서서 뜨겁게 젊음을 불태웠던 전설의 밴드 ‘데블스’가 펼치는 열정의 70년대를 담아낼 <고고70>은 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관객들의 맥박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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