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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이완, 송창의 주연 <소년은 울지 않는다> 하반기 한국영화계 완소남 대격돌!!

by 22세기소녀 2008.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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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한국영화계에 완소남들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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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가을, 한국영화계에 부드러운 남자들이 몰려온다!1953년,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두 소년이 살아 남기 위해 비정한 어른들에게 맞서야 했던 눈물과 액션의 전쟁 휴먼 드라마 <소년은 울지 않는다>(제작 MK픽처스, 라스칼 엔터테인먼트 | 감독 배형준ㅣ 주연 이완 송창의)에서 진한 감동을 선사할  두 주연배우 이완, 송창의를 비롯해 박해일, 김주혁, 조승우, 주지훈, 유아인 등 연기력과 외모까지 모두 갖춘 배우들의 영화가 올 하반기, 다양하게 포진해있어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2008 상반기 흥행 코드가 강한 남자였다면, 하반기는 부드러운 남자가 대세!  
<추격자><강철중:공공의 적 1-1><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눈에는 눈, 이에는 이>까지 상반기 한국영화는 강한 남자들의 등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하반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무장한 남자 배우들이 출연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잇달아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것. 

1. 2008년 최고의 유망주! <소년은 울지 않는다> 이완, 송창의
<소년은 울지 않는다>의 이완, 송창의는 전쟁 직후 비정한 세상에 버려진 두 소년의 모습을 통해 가슴 뭉클한 휴머니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완은 첫번째 한국영화 주연작<소년은 울지않는다>로 한층 성숙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데 특히, 영화 속 모든 액션을 100% 직접 소화해 내며 젊은 에너지와 액션 카리스마를 마음껏 발산한다. 뮤지컬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오가며 ‘연기파 완소남’으로 급 부상한 송창의는 지적 카리스마로 이완과  대조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 그는 지금까지 쌓아온 연기내공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상반된 두 남자배우의 매력과 농익은 정통연기는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2, 1세대 완소남, <아내가 결혼했다> 김주혁!
대표작 <광식이 동생 광태>를 통해 사랑을 위해서 라면 뭐든지  참아줄 것만 같은 이미지로 여자들의 로망이 된 배우 김주혁. 그가 이번엔 손예진의 남자로 돌아왔다. <아내가 결혼했다>는 아내의 또 다른 결혼을 눈감아 줄 수 밖에 없는 남자와 두 남자 모두 사랑하고야 말겠다는 독특한 여자의 스토리를 풀어낸 작품. 김주혁의 매력적인 연기가 도발적인 소재와 만나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3. 천의 얼굴 박해일! <모던보이> 을 통해 낭만의 화신으로 부활하다!
박해일은 <모던보이>에서 일제 강점기 낭만의 화신임을 자부하는 ‘이해명’으로 등장해 비밀을 간직한 팔색조 매력을 지닌 여인 조난실(김혜수)을 사랑하게 된다. 이미 제작단계 때부터 화려한 의상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나 외형적인 모습 뿐만 아니라 촬영 내내 혼신의 연기를 펼쳐 현장에서 줄곧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4. <고고70>조승우, 가창력에 올인 한다!
자타공인 충무로 최고의 배우 조승우. ‘2007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훌륭한 그의 노래솜씨는 익히 그의 뮤지컬을 좋아했던 관객들 사이에서는 명성이 자자하다. 그 가운데, <고고70>을 통해 그의 가창력을 스크린에서 확인 가능하게 된 것! 밤이 허락되지 않던 시대, 청춘의 열정을 조승우 만의 소울 넘치는 목소리에 녹여낼 ‘데블스’의 공연모습이 기대된다. 

5. <앤티크> 주지훈, 김재욱, 유아인, 최지호! 4인 4색 매력 발산!
모델출신 장신배우들의 캐스팅 조합으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영화 <앤티크>.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한 독특한 케이크숍을 배경으로 멋진 남자들, 먹고 싶은 케이크, 예쁜 인테리어, 그리고 꽃미남들의 아찔한 비밀이야기를 통해 올 가을 여심을 자극할 예정. 11월 13일 개봉.

하반기 극장가, 송창의, 이완의 드라마틱한 흥행도전이 시작된다!
국내 최초로 한국전쟁 직후라는 격정적이고 안타까운 시대를 다룬 영화<소년은 울지 않는다>는 <영웅 삼국지>로 한국 팬들을 확보 하고 있는 일본의 유명 소설가 기타기타 겐조의 <상흔>(傷痕)을 원작으로 한 영화. 게다가 <태극기 휘날리며>의 한지훈&김상돈 작가의 시나리오 집필하고 황기석 촬영감독, 신보경 프로덕션 디자이너, 신재명 무술 감독 등 한국영화계 최고의 스탭들이 참여했다. 또한 35억이라는 제작비를 투입하여 진행한 대규모 세트 작업과 강원도 양양, 횡성, 인천, 강화, 그리고 부천을 오가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리얼리티와 비장미가 살아 숨쉬는 전쟁 휴먼 드라마를 완성해 냈다. 이와 같이 두 배우의 열연 외에도 한국 영화계 최고 스탭들의 참여로 웰메이드 드라마를 예감케 하는 <소년은 울지 않는다>. 완벽한 만듦새로 스크린 유망주 이완, 송창의의 드라마틱한 흥행 도전에 힘을 싣고 있다.

탄탄한 원작을 기본으로 전쟁 직후의 서울을 대한민국 최초로 다루어 진정성 있게 담아낸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는 2008년 11월 6일,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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