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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벼랑 위의 포뇨> 12월 국내 개봉 확정!

by 22세기소녀 200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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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벼랑 위의 포뇨>

2008년 12월 국내 개봉 확정!

 

4년 만에 선보이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일본 박스오피스 6주 연속 1위! 개봉 41일만에 1,0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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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벼랑 위의 포뇨>가 오는 12월로 드디어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벼랑 위의 포뇨>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지난 7월 19일 일본에서 개봉, 동시기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다크나이트><쿵푸팬더>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개봉 41일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때마다 본인이 세운 기록을 깨나가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파워를 또 한번 입증해 준 것으로 일본 역대 흥행영화 1위이자 24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아성을 넘보고 있는 것.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국내에서도 각각 300만, 200만 이상의 관객동원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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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니스 영화제 만장일치 호평! 10분간의 기립박수 화제!
<벼랑 위의 포뇨>는 지난 8월 27일에 열린 65회 베니스 영화제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부문에 진출한 <벼랑 위의 포뇨>는 8월 31일 공식 상영 후 10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비평가, 심사위원의 만장일치 환호를 받았던 것. <벼랑 위의 포뇨>는 황금사자상을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베니스 영화제 공식잡지 ‘CIAK’의 관객평점에서도 1위를 달리는 등 관객과 평단이 모두 인정한 베니스의 최고 인기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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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4년 만의 컴백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벼랑 위의 포뇨>는 인간이 되고 싶은 물고기 소녀 ‘포뇨’와 다섯 살 소년 ‘소스케’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모험을 그린 영화로 오는 12월 국내 개봉하여 미야자키 하야오를 기다리는 수많은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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