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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9.13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영화 프로젝트' 6번째 작품 <시선 1318>을 보다. 2008 전주국제영화제 때 보고싶었으나 다른 영화들에 더 홀려 나중으로 미뤘던 영화다.
1. 비중 작은 역할들에서 스타들을 발견하는 것도 본 영화의 재미 중 하나. 이현승 감독의 <릴레이>가 가장 화려한데 박보영, 손은서가 주인공을 맡고 있고 정유미가 보건선생님으로, 문성근이 교감으로, 이충직 교수가 윤리선생님으로 우정 출연해 지루함을 덜어준다.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 역으로 분해 인상적인 열혈 연기를 펼친 바 있던 남지현은 방은진 감독의 에피소드 <진주는 공부중>에 출연하고 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임수정 동생 민채 역을 맡았던 정지안도 집중력장애가 있는 학생으로 만날 수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영화 프로젝트' 6번째 작품 <시선 1318>을 보다. 2008 전주국제영화제 때 보고싶었으나 다른 영화들에 더 홀려 나중으로 미뤘던 영화다.
1. 비중 작은 역할들에서 스타들을 발견하는 것도 본 영화의 재미 중 하나. 이현승 감독의 <릴레이>가 가장 화려한데 박보영, 손은서가 주인공을 맡고 있고 정유미가 보건선생님으로, 문성근이 교감으로, 이충직 교수가 윤리선생님으로 우정 출연해 지루함을 덜어준다.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 역으로 분해 인상적인 열혈 연기를 펼친 바 있던 남지현은 방은진 감독의 에피소드 <진주는 공부중>에 출연하고 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임수정 동생 민채 역을 맡았던 정지안도 집중력장애가 있는 학생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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