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느와르> 부산국제영화제 뜨겁게 달군 ‘관객과의 대화’ 화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관객과의 대화’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쳐 정성일 감독의 데뷔작 (주연 신하균, 문정희, 정유미, 김혜나, 요조 이성민 제작 영화사 북극성)가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9일, 10일 이틀 동안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새로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과 관심! 열띤 대화 길어지자 정성일감독과 배우, 바닥에 앉아 진행! 총 4회 상영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의가 10일 오후 7시, 메가박스 해운대 극장에서 있었다. 상영이 끝난 후 정성일 감독, 정유미, 김혜나가 들어서자 관객들은 열광적인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관객들의 질문공세는 쉽사리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관객과의 대화가 길..
2009. 10. 14.
영화 속 그녀들의 춤과 노래가 흥행을 부른다? : <어린 신부> 문근영, <너는 내 운명> 전도연, <작업의 정석> 손예진, <내 사랑 내 곁에> 하지원
영화 속 그녀들의 춤과 노래가 흥행을 부른다? 문근영, 전도연, 손예진, 하지원 한국영화 흥행작들에는 유독 여배우들의 춤과 노래로 개봉 후 두고두고 회자되는 명장면들이 있다. 의 문근영, 의 전도연, 의 손예진, 그리고 최근 개봉한 하지원이 그 장면들의 주인공들. 여배우들의 사랑스런 매력을 극대화한 춤과, 주인공들의 감정을 더없이 적절하게 표현한 노래는 장면을 살리고, 관객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열여섯 어린 나이에 결혼부터 덜컥하게 된 의 문근영은 노래방에서 깜찍한 막춤과 함께 ‘난 사랑을 아직 몰라’를 열창하며, 귀여운 철부지 소녀의 모습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이 장면은 그녀를 ‘국민여동생’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의 전도연은 순진한 시골 총각의 가슴앓이 구애 앞에 왁스의 도발적인 가요 ‘..
2009.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