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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느와르5

[카페느와르] 폭풍성장 정인선 2011.1.1 2년을 함께 한, 한 해의 끝을 함께 한, 새해를 함께 맞은 정인선. 새벽까지 이어진 GV 2시간 반 동안 하느라 무지 피곤했을 텐데도 생글생글. 첫인상은 청순가련이었는데 허물없이 성격 좋기까지 한, 의 폭풍성장소녀. 보신각 타종을 듣거나 술 마시고 있을 줄 알았다는 정인선. 스무 살이 되었다고 매우 좋아했던 정인선. 2011. 1. 9.
[카페 느와르] 신념과 주견의 영화 2010.12.31-2011.1.1 2010년은 생에 가장 고통스런 한해였다. 그 끝을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싶었다. 종로를 걸었다. 피맛골 생선구이 골목이 없어졌다. 오세훈은 중년과 가장들이 회포를 푸는 아름다운 아지트를 포크레인으로 묻어버렸다. 단 한 사람의 주관으로 서울이 이렇게 흉물스럽게 바뀌어가도 된단 말인가! 광화문 스폰지하우스 앞에서 햄버거를 먹었다. 소개팅이 깨진 현승이가 합류했다. 가 시작되었다. 야윈 한 소녀(정인선)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커다란 햄버거를 끝내 다 먹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되었다. 토가 나올 지경인데 카메라는 3분 여의 롱테이크로 집요하게 그 모습을 다 보여준다. 도대체 왜? 나는 사실 같은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척'하는 것 같은 온갖 실험들과 낯설게 하기. .. 2011. 1. 3.
정성일 감독데뷔작 <카페느와르> 12월 30일 개봉! 사랑을 잃은 자들의 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평론가 정성일의 감독 데뷔작이자 제 66회 베니스 영화제에 상영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영화 (제작: 북극성/ 배급: ㈜스폰지 이엔티/ 출연: 신하균, 정유미, 문정희, 김혜나, 요조) 가 오는 12월 30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신하균, 정유미, 문정희 등 상업과 예술을 구분 짓지 않고 부지런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들과 인디 영화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김혜나, 요조가 모여 화제가 된 바 있는 는 2009년 여름, 작품 완성 이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가 2010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로 선정되면서 마침내 국내에서도 정식개봉 하게 되어 영화팬들에게 연말 상업 영화들의 홍수 속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 2010. 11. 30.
<카페 느와르> 부산국제영화제 뜨겁게 달군 ‘관객과의 대화’ 화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관객과의 대화’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쳐 정성일 감독의 데뷔작 (주연 신하균, 문정희, 정유미, 김혜나, 요조 이성민 제작 영화사 북극성)가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9일, 10일 이틀 동안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새로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과 관심! 열띤 대화 길어지자 정성일감독과 배우, 바닥에 앉아 진행! 총 4회 상영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의가 10일 오후 7시, 메가박스 해운대 극장에서 있었다. 상영이 끝난 후 정성일 감독, 정유미, 김혜나가 들어서자 관객들은 열광적인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관객들의 질문공세는 쉽사리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관객과의 대화가 길.. 2009. 10. 14.
정성일 감독의 <카페 느와르> 66회 베니스 영화제 진출! 정성일 감독의 데뷔작 66회 베니스 영화제 진출! ,의 칸느 진출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 대한민국 영화의 대표논객, 영화평론의 살아있는 전설 정성일 감독의 감독 데뷔작 (주연 신하균, 문정희, 정유미, 김혜나, 요조(신수진), 이성민 제작 영화사 북극성)이 오는 9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 66회 베니스 영화제 진출을 공식 확정했다. 베니스 영화제는 칸, 베를린과 함께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의 칸 진출에 이어 이룬 한국영화의 또 하나의 쾌거이다. 신인감독의 대표등용문 비평가 주간 초청 영화를 본 프로그래머들, 만장일치로 초청 결정 베니스 영화제 측은 현지 시각으로 7월 23일 오전 11시 30분에 의 공식 초청 소식을 전했으며, 영화를 본 프로그래머들의 만장일치로 이 영화의 초청을 확정.. 200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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