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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2013 여름, 공포의 끝 <네비게이션> 황보라, 청순 호러퀸으로 스크린 점령

by 22세기소녀 201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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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여름, 공포의 끝

 

 

<네비게이션>

 

팔색조 매력 황보라,

 

청순 호러퀸으로 스크린 점령

 

공포스릴러 <네비게이션> 8월 말 개봉 확정!

 

청춘 스타들이 올 여름 새로운 스타일의 공포영화로 관객을 찾는다. 2013년 여름의 대미를 장식할 공포스릴러 <네비게이션>이 오는 8월 말로 개봉을 확정지었다.

(감독: 장권호출연:, 황보라, 탁트인, 김준호제작:㈜리코필름, 필름K│배급: 골든타이드픽처스㈜)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넘어서는 한국 공포 스릴러의 과감한 도전이 시작된다.

오는 8월 말로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네비게이션>은 즉흥적으로 자동차 여행을 떠난 세 명의 대학생들이 우연히 주운 네이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목적지를 찾던 중 뜻하지 않는 상황에 부딪치며 극한의 혼돈에 빠져드는 공포스릴러.

 

일상에서 너무나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네비게이션이 우리의 의지와 무관한 디렉션을 주며 공포의 길로 안내한다는 설정은 그 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소재로 관객들을 숨막히는 공포 현장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한 장르인 파운드 푸티지(Found Footage) 방식을 통해 주인공들의 촬영카메라, 블랙박스 카메라, CCTV 등에 찍힌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마치 실제에서 벌어지는 듯한 생생한 공포의 현장감을 그대로 관객에게 전달한다. 헐리우드에서 기술감독으로 오랜 경력을 가진 장권호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이 영화에서 빛을 발한다.

 

꿈과 젊음만이 전부인 발랄한 대학생들로 분한 배우들의 열연도 화제다. 그 동안 브라운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주문진>이후로 3년 만에 영화로 컴백한 귀요미 황보라, <포화 속으로>, <주유소습격사건2> 등 다양한 영화들에서 개성만점의 연기를 선보인 배우, 탁트인, 다수의 연극,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하며 쌓아온 연기를 <네비게이션>에서 마음껏 선보인 배우 김준호 등 현실과 영화를 혼돈스럽게 할 만큼 그들은 연기는 <네비게이션>에서 리얼함을 잘 살리고 있다.

 

방향감각을 상실한 채 뫼비우스의 띠처럼 공포의 공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청춘공포스릴러 <네비게이션>은 오는 8월 말, 관객들에게 피의 길로 들어서는 안내를 시작할 것이다. 

  

   

 

ABOUT MOVIE

n  제목 : 네비게이션(가제)

n  감독 : 장권호

n  주연 : 황보라, 탁트인, 김준호

n  장르 : 공포스릴러

n  제작 : ㈜리코필름, 필름K

n  배급 : 골든타이드픽처스㈜

n  개봉 : 2013 8월 말


 

SYNOPSIS

단풍이 무르익은 어느 가을 날, 신촌에 모인 세 명의 영화동아리 맴버들은 즉흥적으로 선배의 차를 빌려 내장산 오지마을로 촬영 차 여행을 떠난다. 초행길이라 산속에서 길을 헤매던 일행은 끔찍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현장에 떨어져있던 네비게이션을 줍는다. 친절한 안내멘트에 따라 목적지로 향하던 일행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곳에 당도하게 되어 당황한다.

 

잠시 쉴 겸 숲 속 잔디밭에서 돌 판에 고기를 구워 저녁을 먹던 그들은 그것이 무덤 앞에 버려진 비석임을 알고 혼비백산 하여 차에 시동을 켜고 달아난다. 그 때 갑자기 튀어나온 누군가를 차로 치며 그들의 비극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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