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레지>
30살 나이차 뛰어넘는 열정적 사랑 화제!
진정한 사랑에 나이는 숫자일 뿐!
지난 22일(현지 시간) 제 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스페인 여배우로는 처음으로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쥔 페넬로페 크루즈의 열정적인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엘레지>(3월 19일 개봉 / 수입: ㈜누리픽쳐스 / 배급∙마케팅 지원: CGV무비꼴라쥬)가 3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열정적인 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8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황금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이미 해외 언론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영화 <엘레지>는 욕망이 아닌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 대학원생 콘수엘라(페넬로페 크루즈 분)와 사랑을 잃은 후에야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었음을 뒤늦게 깨닫는 대학교수 데이빗(벤 킹슬리 분)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작품. 작품 속에서 서른 살이라는 나이 차 때문에 주저하기도 하는 두 사람의 사랑은 매혹적인 외모를 뛰어넘어 혼신의 연기를 펼친 페넬로페 크루즈와, 이미 영화 <간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영국 정통 연기파 배우 벤 킹슬리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뒤흔들 예정이다.
관객들, <엘레지>처럼 나이차 극복한 사랑에 공감 100%!!
한편, 영화 <엘레지>의 개봉을 앞두고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서른 살 나이차이에도 강렬하고 열정적인 사랑이 가능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76.9%가 ‘그렇다’고 답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사랑에는 나이고 국경도 없다’라는 보편적이지만 비현실적일 수 있는 가치에 대해 관객들이 여전히 지지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결과여서 만만치 않은 나이 차 때문에 사랑에 망설이지만, 결국 진정한 사랑을 선택하는 <엘레지>속 데이빗과 콘수엘라의 사랑이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을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울러 영화 <엘레지>는 퓰리처상 수상자인 작가 필립 로스의 단편 <The Dying Animal>을 바탕으로 할리우드 대표 성격파 배우 ‘데니스 호퍼’ 그리고 영화, TV, 연극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할리우드의 가장 지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패트리샤 클락슨’ 등 쟁쟁한 명배우들의 출연으로 작품에 대한 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영화 <엘레지>는 시대를 뛰어넘는 매력녀 페넬로페 크루즈의 절정의 연기와 함께 오는 3월 19일 개봉해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관객들을 매혹시킬 예정이다.
엘레지 예고편
엘레지 특별시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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