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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아이리스> 일본에서 크랭크인!

by 22세기소녀 2009.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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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숨막히게 할 첩보액션드라마

<아이리스> (IRIS)”

2009년 최고의 화제작 <아이리스>! 일본에서 크랭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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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릴 첩보액션드라마 <아이리스> (IRIS)>(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T.O.P, 유민을 캐스팅하고 드디어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아이리스>는 200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촬영을 시작한 일본 아키타현은 <아이리스> 촬영장을 방문한 현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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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키타현의 아름다운 설경을 담기 위해 일본으로 출발한 <아이리스> 팀은 지난 3월 10일 크랭크 인, 국가안전국(NSS)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이자 연인인 현준(이병헌)과 승희(김태희)가 모처럼만의 휴가를 얻어 함께 스키를 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장면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로 구성된 <아이리스> 출연진으로 인해 조용했던 아키타현은 현재 촬영장을 보려는 팬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9일 <아이리스> 촬영팀과 이병헌, 김태희, 김소연을 보기 위해 아키타 공항을 터질 듯이 메운 팬들로 시작해 현재까지 아키타현의 모든 숙박시설들은 관광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다. <아이리스> 촬영 장소도 주요 스탭들만 알고 있을 정도로 비밀리에 정해지고 있지만, 정보를 입수하고 몰려드는 팬들로 인해 촬영에 차질이 생길 정도라고. 아키타현은 팬들로 인해 벌어질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현지 경찰과 경호원을 배치 <아이리스> 촬영이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같이 어느 곳에 가든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는 <아이리스> 팀들과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이병헌, 김태희, 김소연은 큰 힘을 얻고 촬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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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로 구성된 화려한 캐스팅뿐만 아니라, 방송계와 영화계 최고의 감독인 김규태, 양윤호의 합류로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는 3월 말까지 일본 촬영을 마무리하고 국내로 복귀한다는 계획이다. 숨막히는 첩보 액션과 주인공들을 둘러싼 로맨스까지 더해져 그 동안 안방극장에서 보기 어려웠던 기획으로 한국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게 될 드라마 <아이리스>는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한 대규모 세트 등의 화려한 볼거리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병헌, 김태희, 김소연을 선발로 눈부신 설경을 배경으로 숨막히는 추격신과 아름다운 로맨스를 담고 있는 <아이리스>는 지난 16일 정준호, 19일 T.O.P 그리고 23일 김승우가 아키타로 출발,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시선을 뜨겁게 사로잡고 있는 <아이리스>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총 20부작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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