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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여고괴담 10주년 기념작 <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 올 여름 첫 공포영화를 향하여 크랭크업!

by 22세기소녀 200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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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

여고괴담 10주년 기념작 <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

여름 공포영화를 향하여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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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도 함께 하자는 피의 우정을 맹세한 친구들 중 한 명이 먼저 자살을 한 후 남겨진 친구들에게 찾아온 의문의 죽음과 공포를 그린 호러 <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제작: ㈜씨네2000, 제공: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종용)가 지난 3월 21일 42회차를 끝으로 약 3개월 여간의 촬영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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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포 영화 최장 시리즈를 이어나갈 <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
전국곳곳을 돌며 3개월여 간의 촬영 끝마쳐!
올 여름, 한국 공포 영화의 최장 시리즈를 이어나갈 <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가 1월 5일 크랭크 인을 시작으로 약 3개월여 간의 촬영을 끝마치고 3월 21일 전주에서 크랭크업 했다. 영화의 주 무대가 학교이기에 외부 촬영이 80% 이상이었던 이번 영화는 예산, 진주, 전주, 평택, 수원, 부천 등 전국을 돌며 촬영을 진행하였고 주연 배우들은 1~2월의 혹한 추위에 맞서며 촬영을 했다. 이날 진행된 촬영은 과거 회상 장면으로 이성, 학업, 가정에 고민을 가진 소이, 유진, 은영이 서로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이다. 얼마 전 섬뜩한 런칭 포스터와 함께 올 여름, 첫 공포 영화의 시작을 알린 <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의 주연배우들은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하며 열연을 펼쳤다. 특히 감독님의 마지막 ‘OK’소리와 함께 끝났다는 아쉬움에 배우들은 서로에게 박수를 보냄과 동시에 한 명 한 명 끌어안으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로 첫 장편에 데뷔하며, ‘여고괴담 라인’을 잇는 이종용 감독은 “막상 끝났다고 하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생 많이 한 배우, 스탭들에게 감사하고 무사히 잘 끝내줘서 다행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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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5545:1의 경쟁률을 뚫은 신예 호러퀸 5인방!
“전작을 뛰어넘어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로 올 여름, 관객들을 사로잡겠다!”
감독님의 마지막 ‘OK’소리에 누구보다 아쉬움이 가장 많았던 이들은 바로 5545: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5명의 무서운 신인들 손은서, 장경아, 오연서, 송민정, 유신애다. 역대 가장 치열했던 오디션 참가부터 크랭크업까지 6개월 간의 모든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 듯 신예 5인방은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하루 전, 촬영을 먼저 끝낸 장경아, 유신애는 전날 늦은 시간에 촬영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크랭크업 현장을 지키기 위해 잠시 한 두 시간의 수면을 취한 뒤 현장에 다시 나와 마지막까지 동료 배우들과 함께 했다. 2009년 신예 호러퀸 5인방은 크랭크업과 함께 모두 입을 모아 “역대 전작들을 뛰어 넘어 가장 무서운 공포 영화로 올 여름, 관객들을 사로잡겠다”며 자신감 있고 다부진 소감을 전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자들이 몰리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킨 <여고괴담>의 주연배우들은 타고난 끼와 재능, 근성과 책임감으로 올 여름 첫 공포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포 영화 브랜드로 자리잡은 여고괴담 10주년 기념작 <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는 새로운 감독, 새로운 배우, 새로운 이야기로 한국 유일, 한국 최장 시리즈 영화의 기록을 이어가며 올 여름 첫 공포 영화로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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