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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영원히 계속되는 명작의 향기, <야반가성>!

by 22세기소녀 200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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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꺼지지 않는 명작의 향기!!

<야반가성> 그후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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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 사랑이야기 <야반가성>의 슬픈 노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얼굴을 잃어버린 오페라의 숨은 유령 장국영, 그리고 그의 노래를 사랑하는 오천련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홍콩판 오페라의 유령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야반가성>. 특히 화려한 무대와 감미로운 장국영의 사랑 노래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기억 속에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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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08년 말 <야반가성>의 제작사인 만다린 필름 디스트리뷰션에서 한국의 가수 겸 배우 박지윤, 대만의 F4 멤버 오건호 주연의 <대극장> 제작되어 중국 CCTV에서 2009년 방영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야반가성>, 그 후 10년이라는 태그를 내세워 스핀오프 형태로 제작된 드라마 <대극장>은 영화의 장면을 곳곳에 삽입하여 더욱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영화에서 못다한 사랑이 드라마에서 마무리가 되는 독특한 스토리 라인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올 상반기 방영예정인 <대극장>은 중국에서 벌써부터 조심스럽게 히트가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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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반가성>은 <오페라의 유령>을 홍콩식으로 풀어낸 작품. 마치 <꽃보다 남자>가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제작되었듯이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명작 또한 시대가 지나도 계속해서 생명력을 잃지 않고 홍콩, 중국, 미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확대 재생산 되고 있다. 또한 원작 뮤지컬 역시 세월이 흘러도 극장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으는 컨텐츠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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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에서는 개봉 후, 10년 만에 <야반가성>을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기뿐 아니라 노래에서도 특출한 재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장국영의 뮤지컬 영화 <야반가성>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장국영 메모리얼 필름 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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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영화제 제목: 장국영 메모리얼 필름 페스티벌
일시: 2009년 3월 27일 ~ 4월 23일
장소: 허리우드 극장/드림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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