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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종욱 찾기> 임수정, 공유 캐스팅 확정! 창작 뮤지컬 흥행의 전설 이제 스크린에서 만난다! '임수정' '공유'캐스팅 확정! - 국내 창작 뮤지컬의 첫 영화화 사례라는 점에 큰 의미 - 상반기 크랭크 인 거쳐 올 하반기 개봉 예정 국내 창작 뮤지컬의 대표적인 히트 작품으로 꼽히는 뮤지컬 영화 제작이 결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남녀 주인공에 각각 임수정, 공유가 전격 캐스팅 되어, 영화 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 는 지난 2006년 초연된 시즌 1부터 지금까지 약 1,200회의 공연 동안 객석점유율 90%를 기록하며 뮤지컬 계의 전설적인 흥행기록을 가지고 있는 작품으로, 2~30대 여성관객은 물론 이례적인 남성관객의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과 인지도를 보여준 작품이다. 영화 에 투자를 결정한 CJ엔터테인먼.. 2010. 4. 8.
홍상수감독 신작 <하하하> 5월 6일 개봉 확정 및 포스터 대공개! 2010년 홍상수 감독 신작 5월 6일 개봉 확정! 2010년 홍상수 감독 작품가 5월 6일 개봉을 확정하며 올 봄,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전작 보다 더 흥미로워진 제목 는 홍상수 감독작품이라는 신뢰와 배우 김상경, 유준상, 문소리, 예지원, 김강우, 윤여정, 김규리 등 화려한 배우진들이 함께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홍상수 감독의 10번째 장편! 이번엔 통영에서 만난 얽히고 설킨 인연에 관한 이야기! 5월 6일 개봉 확정하며 포스터 공개! 캐나다로 이민을 결심한 문경(김상경)은 선배 중식(유준상)을 만나 둘 다 얼마 전 통영에 각자 여행을 다녀온 것을 알게 되고, 막걸리 한잔에 그 곳에서 좋았던 일들을 한 토막씩 이야기 하기로 한다. 문경은 나이든 영화 감독 지망생이다... 2010. 4. 7.
[영화일기-셔터 아일랜드 (Shutter Island)] 연출의 힘과 연기의 힘만으로도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4.2 극장에서 끝내 못 보는가 싶었는데, 아내가 야근을 하지 않아도 되게 됨으로써, 지하철에서 쪽잠을 자지 않았음에도 피곤함 없이 즐거운 관람을 하였다. 스콜세지와 디카프리오의 만남. 관람의 이유였다. 두 거대한 에너지가 다시 만난 영화 는 역시 대단했다. 사실 결말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연출의 힘과 연기의 힘만으로도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지적인 고전영화를 만난 듯 모든 화면이 맛있고 분위기 있었다. 무엇보다 영화관람 후 아내와 싸우지 않게 하였다는 점은 가 수작이라는 증거이다. [★★★☆] 2010. 4. 7.
<크레이지> 18세이상 관람가일 수 밖에 없던 이유! 서스펜스 재난 블록버스터 4월 둘째주 개봉작 중 유일한 18세 관람가 등급! 충격의 강도, 상상 그 이상의 수위를 넘나든다! 믿었던 주변 사람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살인광기에 휩싸여, 작은 도시를 시작으로 인류 전체의 대재앙을 예고하는 서스펜스 재난 블록버스터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배급: N.E.W.)가 4월 8일 개봉작 가운데 유일하게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영화의 충격의 강도가 얼마나 강한지 개봉 전부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인류 대재앙의 마지막 순간, 지금껏 상상하지 못한 그 이상의 충격과 공포가 온다! 소재와 장르에 따른 대중적인 코드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가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아,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는 ‘.. 2010. 4. 6.
전도연 <하녀> 파격 티저 포스터 공개! 오는 5월 13일 개봉하는 (감독: 임상수, 제공: 싸이더스FNH-베넥스영상투자조합1호, 제작: (주)미로비젼, 배급:(주)싸이더스FNH)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다.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에로티시즘을 전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티저 예고편에 이어 티저 포스터 역시 강렬한 비쥬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렬한 포스터 탄생에 네티즌 주목! 전도연의 표정 속 숨겨진 의미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 증폭! 새로운 비쥬얼이 공개될 때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2010년 최고의 화제작 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로 또 한번의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전도연.. 2010. 4. 1.
<폭풍전야> 19금 동영상 공개! . 2010. 3. 30.
2010년 최고의 기대작 <시> 포스터 대공개!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할 2010년 최고의 기대작 포스터 대 공개! 관객과 평단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창동 감독의 다섯 번째 영화 (제작: 파인하우스 필름㈜ 유니코리아 문예투자㈜│제공: 유니코리아 문예투자㈜│감독: 이창동│주연: 윤정희)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 편의 ‘시’ 를 읊는 듯, 긴 여운을 남기는 포스터 비 오는 창문 너머를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표정은 차마 전하지 못한 사연이 있는 듯 하다. 무언가를 간절히 갈구하는 눈빛은 강렬하지만 연민이 느껴진다. 순수하고 호기심이 많아 때론 엉뚱하다는 말을 듣는 미자는 쉽지 않은 삶을 살았음에도 세상에 대한 희망을 놓은 적이 없다. 우연한 기회에 시 강좌를 통해 시를 쓰게 된 그녀는 세상으로부터 예기치 못한 상처를 받게 된다. 속내를 드러내는 법을 알.. 2010. 3. 29.
[스탑-로스 (Stop-Loss) 리뷰] 바른 소릴 하지만 커다란 고통을 주지는 못한다 3.28 애비 코니쉬의 또 다른 출연작인 (Stop-Loss, 2008)를 보다. 2년 뒤의 영화다. 군대 다녀온 사람들이 종종 이런 악몽을 꾼다고 한다. 재입대 통지서를 받는. 그만큼 군대는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다. 사실이 이러한데 목숨을 담보로 하는 전쟁에 재징집된다면 얼마나 미치고 환장할 일이겠는가. 는 이라크전 참전 미군들의 강제적 재복무 사실을 세상에 알리며 이라크전을 반대하는 영화다. '전역 중단(Stop-Loss)' 소재와 함께 이라크전 참사와 후유증을 다룬 영화는 바른 소릴 하지만 커다란 고통을 주지는 못한다. 애비 코니쉬는 좋은 의도의 영화로 여기고 출연했겠지만 그다지 역할은 없었다. 그러나 대신 함께 호흡을 맞춘 라이언 필립과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얼굴 아.. 2010. 3. 28.
[캔디 (Candy) 리뷰] 애비 코니쉬와 히스 레저의 경이로운 연기에 취하다 3.27 (Candy)를 봤다. 애비 코니쉬 때문에 봤다. 를 보고 나서 그녀의 다른 출연작들이 궁금했다. 역시, 감독들은 그녀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2006) (2007)(2008)를 구했고 이 중 와 가장 가까운 출연작인 를 먼저 플레이했다.(제인 캠피온의 는 기대작이었지만 볼 방법이 없다.) 는 히스 레저의 죽음 덕분에 볼 수 있었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2006년 호주에서 개봉된 영화는 히스 레저 사망한 해인 2008년에야 지각 개봉했다. 이유야 어쨌든 좋은 영화 볼 기회를 주었기에 감사할 따름. 는 약물로 파멸하다 갱생하는 연인에 관한 이야기. 과 비교해 심심하지만, 애비 코니쉬와 히스 레저의 연기를 보고 있는 것만큼은 황홀하다. 사실, 둘이 아니었다면 단순한 마약쟁이 영화가 되었을 것이다. .. 2010. 3. 27.
<공기인형> 감성을 자극하는 예고편 대공개! 아름다운 영상미와 잔잔한 음악! 감성을 자극하는 예고편 대공개! , 로 한국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의 배두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 칸 국제 영화제를 비롯하여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은 이 감성충만 포스터에 이어 아름다운 영상미와 잔잔한 음악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예고편을 공개하였다. 인간이 되어가는 공기인형의 특별한 세계! 감성적인 음악과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예고편 대공개! 어느 날 갑자기 감정을 갖게 된 공기인형 ‘노조미’(배두나)가 비디오 가게 점원 ‘준이치’(아라타)와 사랑에 빠지며 점차 인간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 영화 . 봄바람과 함께 어느 날 찾아온 따스한 숨결로 감정을 갖게 된 공기인형.. 2010. 3. 26.
[아찔한 십대 (Somersault) 리뷰] 살얼음과 같은 십대소녀의 공기를 잘 포착했다 3.24 아니나 다를까. 서울여성영화제에서 5년 전에 본 영화다. 허나 당시 영화일기를 쓰지 않았던 터라 계속 보기로 했다. 다행히 인간은 망각의 동물. 신선한 관람이 되었다. 순간의 호기심으로 엄마의 애인과 키스를 나누다 들킨 십대소녀 하이디. 가출하여 방황한다. 아무 남자나 따라나서는 등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행동한다. 그녀는 유혹하고, 유혹 당하고 싶어한다. 자신의 몸을 함부로 하는 것도 같고 사랑 받고 싶어하는 것도 같다. 방황의 끝은 없을 것 같았으나 슬픔이 슬픔에게 고백 후, 엄마와 재회한다. 의 원제는 'Somersault'. 공중제비라는 뜻이다. 쉽게 와 닿기는 '아찔한 십대' 쪽이기는 하지만 너무 제목이 한정적이다. 어쨌거나 영화는 살얼음처럼 아슬아슬하고 위태롭고 아찔하고 공허한 십대소.. 2010. 3. 25.
[영화일기-용서는 없다] 부검의 맞아? 3.24 귀찮아 조조도 포기, 시사회도 포기, KOFA도 포기하고 집에서 를 보다. 영화는 익숙함을 따르지만 이후 토막시체로 흥미로운 전개를 이끌어 냈다. 그러나 센 영화를 즐기는 쪽인 나 같은 사람이 아니라면 관람이 다소 불쾌할 수도 있겠다. ( 이후 내성이 생겼을 수도) 그리고 똑똑한 관객이라면 영화를 보는 내내 많은 의문을 품을 것이다. 그 중 가장 황당한 게 어떻게 부검의라는 전문가가 서로 다른 사람의 몸을 모를까? 막판 반전이라 일컬어지는 몸통의 주인이 밝혀지는 순간은 감독의 히든카드였을텐데 충격과 함께 아쉬움도 함께 왔다. 근데, 류승범 아역, 어디서 그런 외모를 발견했는지, 정말 똑같다. [★★☆] 201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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