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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세 나오미7

[어떤 방문] 홍상수, 가와세 나오미 감독님, 사랑합니다 2.2 중산동 집에 방문하기 전 을 보다. 옴니버스영화 은 2009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로서 가와세 나오미, 홍상수, 라브 디아즈 감독이 각자의 세계를 담았다. 내가 현재 가장 좋아하는 세 감독 중 두 분이나 참여한 영화였기에 전주에서 진작에 봤어야 했으나, 여건 상 보지 못하다가 오늘 명절 휴가 첫 날, 여유를 부리며 보았다. 먼저 . 등에서처럼 대자연(나라현) 속에서 가족을 이야기하고 치유의 과정을 기운으로 다룬다. 이번 영화 역시 불행한 성장사가 있는 감독의 치유의 과정이기도 하다. 영화는 일본배우가 연기하지만 한국 정서의 느낌을 받는다. 한일 양국의 관계에 대한 세심한 온기가 깔려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토록 가와세 나오미의 영화를 좋아하니 올해는 나라현에 꼭 가보고 싶.. 2011. 2. 6.
<어떤 방문> 정유미, 문성근, 이선균이 삼각관계에 빠졌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 우연한 만남, 그리고 시작된 인연 정유미, 문성근, 이선균이 삼각관계에 빠지다? 독특한 사랑에 빠진 그들의 이야기!! 11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제작: 전주국제영화제 / 제공: 전주국제영화제, KT&G 상상마당 / 배급: KT&G 상상마당 / 감독:홍상수, 가와세 나오미, 라브 디아즈)이 홍상수 감독의 편에서 독특한 설정으로 이루어진 세 남녀의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이색적인 삼각관계 !! 정유미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두 남자의 불꽃 튀는 대결! ‘우연한 만남과 필연적 사건’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세 나라의 감독이 만나 펼쳐내는 감성 스토리 에서 현실주의를 대표하는 홍상수 감독의 연출로 충무로를 이끌어가는 대표 배우 정유미, 문성근, 이선균이 지금까지 .. 2009. 10. 23.
더 이상 외로워하지 않기로 한 가와세 나오미, 사라소주(Sharasojyu) 2004.4.7 아트레온에서 제6회 여성영화제를 통해 을 보다.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나는 앞으로 기명할 영화 제목을 이라는 여성영화제 상영명 대신 원제인 로 쓰겠다. 이란 제목은 너무 유순하고 멋없고, 게다가 주제를 한정시키는 것 같아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다. 내가 아는 가와세 나오미 감독은 외로운 사람이었다. 그녀에겐 부모가 없다. 그녀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부모는 이혼했고 그 때문에 그녀는 할머니에게서 키워졌다. 이 사실은 그녀의 자전적 다큐멘터리 에 자세히 나와있다. 아버지가 무척이나 보고 싶던 그녀는 스물이 넘은 나이에 결국 아버지를 만나기로 하지만 아버지는 그녀를 만나기 전 죽고 만다. 그녀는 자신의 외로움과 고통을 문신을 통해 극복해 내려 애쓴다. (이 영화는 2001년 부산국제영화제.. 2008. 4. 25.
가와세 나오미 특별전 본 후 필받아서 찍은 나무와 바람 마감 끝내고 쉬는 평일 오후, 홀로 찾은 하이퍼텍 나다 극장. 가와세 나오미 특별전을 보고 나서 극장 앞 나무와 바람을 찍었다. 원래는 한편만 보려고 했는데 내리 세 편을 보고만 나오미 누님의 걸작들! 이제 목표는 모든 상영작을 다 보는 것. 세 편만 더 보면 된다. 우연히 만난 도훈이 녀석은 모든 상영작을 다 보았다며 뿌듯해 하고 있었다. 은 두 번째 본 것이라고 하니 녀석은 곧 제2의 정성일 선생님이 될 것 같다. (짧은 대화 도중 시험시간에 늦었다며 도훈은 뛰어갔다!) 금요일에는 내 인생의 영화, 를 필름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어쩌면 좋아,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2008. 4. 24.
가와세 나오미 감독을 만나다 2007.9.7 을 이렇게 빨리 만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부산국제영화제서나 보겠구나 싶었다. 그러나 서울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는 대단한 일을 해냈다. 올, 서울영화제의 최대 수확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앞서 을 개막작으로 건 것이요, 더불어 가와세 나오미를 한국으로 불러들인 것이다. 은 역시 기대대로 빼어났다. 전작 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가와세 감독만의 낙인이 찍혀있는 작품이라 마음에 들었다. 영화가 끝나고 감독과의 대담이 있었다. 가와세 감독이 10여분 지각하는 바람에 몇몇은 빠져나갔지만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지키며 그녀의 등장을 궁금해했다.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첫인상은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젊었고, 피부가 좋았고, 차갑지 않았으며, 패션감각이 있었다. 아이를 낳은 지 오래되지 않아서인지 언뜻 비치는.. 2008. 4. 16.
4월 17일~27일, 국내 최초 <가와세 나오미 특별전> 진행! 국내 최초로 가와세 나오미 감독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난다! 4월 17일 ~ 4월 27일 진행! 개봉을 앞두고 하이퍼텍나다에서는 4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주최:㈜영화사 진진, 후원:영화진흥위원회 아트플러스 시네마네트워크,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이 진행될 예정이다. 4월 17일부터 27일까지 하이퍼텍나다에서 국내 최초로 가와세 나오미 감독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난다! 오는 4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4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하이퍼텍나다에서 이 진행될 예정이다. 1997년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로 칸느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최연소로 수상하며 영화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가와세 나오미 감독은 지난해 칸느영화제에서 으로 심사위원 대상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부터 까지 총 6편의 다큐멘터리와 .. 2008. 4. 12.
2007 칸느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너를 보내는 숲> 4월 24일 개봉확정! 2007 칸느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2008 마이니치 콩쿨 최우수 촬영상 수상 4월 24일 개봉확정 첫 장편 극영화 로 1997년 칸느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최연소 수상기록을 세우며 데뷔 때부터 수많은 화제를 일으킨, 현재 일본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영화감독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신작 이 오는 4월 24일 국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행복한 눈물의 감동을 선사할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4월 24일 개봉확정!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이 오는 4월 24일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특히 은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작품 중 국내에서는 최초로 극장 정식 개봉을 통해 관객과 만나는 작품이라 깊은 의의를 지닌다. 은 2007년 칸느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원제는 로 ‘모가리’란,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슬퍼.. 200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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