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감독, 신하균 주연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가제)> 크랭크인
한국의 프랑수아 트뤼포 정성일 감독의 데뷔작 크랭크인 대한민국 영화평단의 대표논객, 90년대 영화평론의 살아있는 전설 정성일 감독의 감독 데뷔작 (주연 신하균, 문정희, 정유미, 김혜나, 요조, 이성민 제작 영화사 북극성)이 12월 7일 서울 강남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정성일 감독은 와 의 편집장을 거쳐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한국 영화 감독의 산실 한국영화아카데미,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등을 역임했고 현재 CJ문화재단이 공식 후원하는 영화제 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하지만 그의 이름을 유명하게 한 것들은 바로 영화에 대한 그의 글들. 문학적이고 탐미적인 그의 평론은 영화학도와 관계자들에게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었고, 그에게 어떤 평가를 듣는지에 따라 영화의 흥행이 결정됐을 정도로 그의 영향..
2008. 12. 8.
김종관 감독 단편콜렉션 [연인들], 12월 4일 정식개봉!
여전히 기대 받아 마땅한!!! 독립영화계의 독보적인 감성지기, 김종관 감독! 그의 단편영화 11편이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정식 개봉합니다. '상업영화로 데뷔하지 않은 감독 중 가장 기대되는 인물, 절제를 통해 감정의 원형에 도달할 줄 아는 감독, 비극과 서정을 황금분할하는 감독, 포스트 허진호, 한국의 이와이 순지, 가장 주목할 만한, 가장 가능성이 있는, 가장 섬세하고 감성적인'등 숱한 수식어를 몰고 다니는 독립영화계의 독보적인 감성지기, 김종관 감독! 그의 대표 단편영화 11편이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오는 12월 4일, 인디스페이스를 통해 정식 개봉한다. 인디스페이스 독립영화 개봉 지원 열두번째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김종관 단편콜렉션 의 개봉은 인디스페이스가 개관 이후 지금까지 주로 장편 독립영화만..
2008. 11. 19.
<차우> 탄탄한 캐스팅 대공개! 엄태웅, 장항선, 윤제문, 정유미, 박혁권
탄탄한 캐스팅 공개! 엄태웅, 장항선, 윤제문, 정유미, 박혁권 2008년 12월, 대한민국을 뒤흔들 초대형 블록버스터가 온다! 깊은 산 속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식인 멧돼지와의 사투를 다룬 (제공: 빅하우스㈜ 밴티지홀딩스/제작: 영화사 수작/감독: 신정원)에 엄태웅, 장항선, 윤제문, 정유미, 박혁권 등 쟁쟁한 5명의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10년 째 범죄 없는 마을로 유명한,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삼매리에 원인 불명의 참혹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는 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신정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식인 멧돼지 ‘차우’에 맞서 피비린내 나는 사투를 벌일 주인공들은 대한민국의 연기파 배우로 잘 알려진 엄태웅, 장항선, 윤제문, 정유미, 박혁권이다..
2008. 3. 2.